새 의족 신고 다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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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혜심 댓글 2건 조회 674회 작성일 05-07-20 23:43본문
오늘 새로 맞춘 마스소켓 의족을 싣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지난 충주 모임때 잠깐 착용하긴했어도
스폰지로 감싸고 하루종일 착용하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지하철타기 위해 역까지 가는 동안 벌써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해서
화장실 들러 땀 정리하고 데오드란트 한번 뿌려주고
도착지에 내려서 다시한번 또해주고..
지금까지 양말을 싣는 의족을 착용하다보니
새로운 내다리는 땀과의 싸움이 가장 힘듭니다..
좋은점이있으면 나쁜점도 있지요..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다행히도 다리에 소켓이 잘맞아서 걷는데 불편함이
그리 많지는 습니다..
벨트를 안하니까 허리가 너무 편한데 다리가 빠질까 걱정도 됩니다..
처음이라 아직은 다리에 힘들어가서 오래 걷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나쁜점은 시간이지나 적응되면 많이 없어질듯합니다..
불편하니까 걸으면서 바람 빼면 푸욱 푸욱 ~~~방귀소리가 나지만
오늘도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빨리 적응해야지요..
지금은 추워져서 조금이라도 땀이 덜나기 바래야 겠네요..
저는 처음서부터 데코사이트에 쓴글은 개인적인 글이고
그저 잡다한 신변잡기 이야기를 해왔는데
앞으로 글을 쓰려면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지난 충주 모임때 잠깐 착용하긴했어도
스폰지로 감싸고 하루종일 착용하기는 오늘이 처음이라..
지하철타기 위해 역까지 가는 동안 벌써 땀이 줄줄 흐르기 시작해서
화장실 들러 땀 정리하고 데오드란트 한번 뿌려주고
도착지에 내려서 다시한번 또해주고..
지금까지 양말을 싣는 의족을 착용하다보니
새로운 내다리는 땀과의 싸움이 가장 힘듭니다..
좋은점이있으면 나쁜점도 있지요..
우려했던것과는 달리 다행히도 다리에 소켓이 잘맞아서 걷는데 불편함이
그리 많지는 습니다..
벨트를 안하니까 허리가 너무 편한데 다리가 빠질까 걱정도 됩니다..
처음이라 아직은 다리에 힘들어가서 오래 걷기도 힘듭니다..
그러나 나쁜점은 시간이지나 적응되면 많이 없어질듯합니다..
불편하니까 걸으면서 바람 빼면 푸욱 푸욱 ~~~방귀소리가 나지만
오늘도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빨리 적응해야지요..
지금은 추워져서 조금이라도 땀이 덜나기 바래야 겠네요..
저는 처음서부터 데코사이트에 쓴글은 개인적인 글이고
그저 잡다한 신변잡기 이야기를 해왔는데
앞으로 글을 쓰려면 생각좀 해봐야 겠네요..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타인의 시선 의식하지 마세요.출국장도 먼저 "장애"애기하면 살짝 터치하고 통과시켜줘요.
한정모님의 댓글
한정모 작성일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에요..원래 장애입고 한동안은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