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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일본에 다녀오시려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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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근영 댓글 2건 조회 685회 작성일 05-07-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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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정말 오랜만이군요...
정말 얼마만에 들어와 보는지 모르겠군요..
뭐가 그리 바쁘다고 서리.. 진희씨 죄송..
게시판 글을 읽어보니 그동안 여러가지가 있었나보군요..
다 데코가 커나가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번 5월에 형 결혼식때 한국들어갔을때 꼭 소주한잔 하자고 했는데..
형이 결혼식끝나고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휴가도 즐기지 못하고
병원에서 간병만 하다가 돌아갔답니다... ㅠㅠ
이번 8월에 한국 들어갈때는 꼭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아 그리고 아래 일본 오시려는 분...
무슨 걱정이 필요합니까..
일단 부딪치고 보세요..
직접 가보기 전에 어떤 말을 듣더라도 모릅니다.
백문이 불여일견..
단 고생할 각오는 하셔야 할겁니다..
도쿄라면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곳이라는 것정도는 알고 계시죠..
특히 교통비... 집값등등...
그래서 대부분 배낭여행 올경우 걸어다닙니다..
잠은 유스호스텔이나.. 공원에서 노숙을 하거나요..
일본 노숙자 천지 입니다..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죠..
공원은 어디서나 쉽게 찾을수 있으니 여름이니 공원에서 노숙을 하는것도 괜찮죠..
대퇴이시니 많이 걸어다니는 것은 힘들다고 할수 있으니.. 교통비를 여유있게 생각하세요.. 참 자전거 탈 수 있으면 자전거 빌리거나 싼거 사서 타고 다니는 것도 괜찮죠... 아니면 접는 자전거 한국에서 가져와서 타고 다니던지요... 접는 자전거면 지하철에서도 들고 다닐수가 있잖아요..
뭐 그외에 것은 인터넷을 찾아보면 자세히 나와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자신의 상황은 자기 자신이 가장 잘알테니.. 철저한 계획세워서 힘들겠지만 즐거운 여행되세요...

그리고 아무런 연고도 없는 외국에 여행갈려고 결정한것 자체가 배짱이 있으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그 배짱으로 밀고 나가세요...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인간이란 어떤 환경에든 적응할수 있는 동물이라고..
신주쿠가보고 싶다고 하셨는데 가서 일본여자 난파(일본말인데 길에서 여자꼬시는것)라도 해서 기왕 일본간거 태극기라도 꼽고 와야죠..^^
그럼 부디 일본 꼭오셔서 태극기를 꼽기를 바라며...^^





댓글목록

전영재님의 댓글

전영재 작성일

안녕하셔요 건강보험공단 지원이 80%에서 90%로  변경  되었습니다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잔영재님 정보 감사드립니다.수정해서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