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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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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론소론 댓글 4건 조회 645회 작성일 05-07-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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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게시판에 보여준 우리들의 모습중 비난 과 비판의글을 보면서 문득 가지않은길
로버트프로스트 詩  올리오니 깨끗하고 밝은 데코를 기원합니다

가지않은 길

노란 숲 속에 두 갈래로 났었읍니다
나는 두길을 다가지못하는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래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꺽여 내려간데까지
바라볼수있는데 까지멀리 바라보았읍니다

그리고 똑같이 이름다운 다른 길 택하였읍니다
그길에는 풀이 더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면서 그 길도 거의같아질거지만

그낭 아침 두길에는
낙엽을밟은 자취는 없었읍니다
아 ! 나는  다음날을위해 한 길을 남겨두엇음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 훗날에 나는 어디에선가
이야기할것입니다

숲 속에 두갈래 길이 잇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간 길을 택하였다고

그리고 그것때문에 모든것이 달라졌다고

데코지기 및 데코가족분들 오늘 초복을 맞이하면서 모든분들 건강하시기 바라오며
저 노론소론 글 올리지안토록  ............

댓글목록

격우와직녀님의 댓글

격우와직녀 작성일

헤헤 모두 수고 많으 셨네요. 돈주고도 경험 하기 힘든 경험을 우린 자주 하네요.스릴 만점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슈레이씨와 세파스의 멘토여성분 정말 고맙구려!

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

내가 가진것으로 나눌수 있다는 것은 기쁨으로 남을 것입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성산일출봉이라도 다녀왔으니 다행입니다.20년전 내가 갔을때는 저런 데크는 없었는 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