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42 * 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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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4건 조회 646회 작성일 05-07-24 04:35본문
2005年 7月 23日 土曜日
새벽 3 : 45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잠실 선착장에서 모기에게 헌혈하며 시원한 강바람 타고 돗자리에서 졸다가 이제 집에 도착한다.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 선착장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가 17KM이다. 서울의 한강은 우리들에게 좋은 휴식처이다. 농구를 해본다. 움직임이 조금은 둔하지만 슛쏘는 정도는 무리없이 할수 있는 운동이다. 그런데 15분 정도만 지나도 실리콘에 땀이 소주 한컵은 충분할정도로 가득 찬다.
밤 8시경이라 조명이 잘 안 비치는 곳은 어두워서 사람이 자세하게 안보인다. 외진곳에서 의족을 빼고 시원한 물로 깨끗하게 닦은 후 다시 농구를 한다. 키가 영탄퀵 보다 작은 중학생과 일대일 시합을 한다. 신장면에서는 영탄퀵이 유리하지만 스피드에서는 불리하다. 짜식이 슛이 정확하다. 하여 적극적으로 방어에 신경쓰고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건다. 10대 9로 영탄퀵이 겨우 승리한다.
중학생꼬마에게 이겼는데 기분은 금메달 딴 것 같다. 꼭 시합을 안해도 혼자서 슛쏘며 드리볼하고 혼자서 하기에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여름에는 실리콘에 차는 땀때문에 조금은 힘들고 땀닦기가 귀찮다. 염증이 완전하게 사라진것인지는 잘 모르겠고 우선은 좋아진것 같다. 월요일부터 다시 퀵서비스하며 하루 종일 견디어 낸다 하여도 방심하지 말고 자나깨나 청결과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아이스박스에서 화채를 꺼내 가슴속 까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겨본다. 피서가 별거냐 * 이렇게 시원한 한강에서 운동하며 먹고 마시며 가족들과 쉼을 청할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잠실선착장에는 넓고 좋은 야외수영장이 있다. 영탄퀵 아직은 용기가 없고 쑥스러워서 야외수영장에는 못가고 있다. 밤에만 이곳에 오는데 낮에 와서 수영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 사람 눈이 너무 많다.
곰두리 실내 수영장은 장애인라인이 있어 수영하기도 편하고 사람들 눈에서 조금은 자유로울수 있는데 * 퀵서비스하며 낮에 사전답사 한 잠실야외수영장은 수영장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진장 많고 수영장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다. 이 수영장을 갈까 말까 망설이고만 있다. 데코님들중에서 동행할뿐분 계시면 생각해볼만도 하지만 혼자서 쪽팔릴 용기가 없는 것이 영탄퀵 현실이다.
어두운 밤에 운동한 후 텅빈 수영장을 바라본다. 비장애인 영탄퀵은 수영을 좋아해서 여름에는 바닷가나 실외수영장에서 주구장창 신나게 놀았는데 * 만약 지금의 영탄퀵이 저 푸르른 실외수영장에서 수영을 한다면 동물원 원숭이가 되는것은 아닐까?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나 절단인이요 하며 필요 이상으로 너무 티내며 아무곳에서나 의족빼고 반바지 입고 다니는 것도 안좋아 보이고 영탄퀵 처럼 너무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잘못인것 같다.
師父 曰
창피한 줄 모르는 사람 .
얼굴이 두꺼운 사람 .
남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 .
비열하고 뻔뻔한 사람 ....!
이런 사람들에게 삶은 너무나 쉽고 간편합니다.
창피한 줄 아는 사람 .
매사에 신중한 사람 .
깨끗한 영혼을 가꾸려는 사람 .
언제나 지혜에 이르려는 사람 .
이런 사람들에게 삶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고행길입니다.
ㅡ 법구경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새벽 3 : 45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잠실 선착장에서 모기에게 헌혈하며 시원한 강바람 타고 돗자리에서 졸다가 이제 집에 도착한다. 잠실선착장에서 여의도 선착장까지 연결된 자전거 도로가 17KM이다. 서울의 한강은 우리들에게 좋은 휴식처이다. 농구를 해본다. 움직임이 조금은 둔하지만 슛쏘는 정도는 무리없이 할수 있는 운동이다. 그런데 15분 정도만 지나도 실리콘에 땀이 소주 한컵은 충분할정도로 가득 찬다.
밤 8시경이라 조명이 잘 안 비치는 곳은 어두워서 사람이 자세하게 안보인다. 외진곳에서 의족을 빼고 시원한 물로 깨끗하게 닦은 후 다시 농구를 한다. 키가 영탄퀵 보다 작은 중학생과 일대일 시합을 한다. 신장면에서는 영탄퀵이 유리하지만 스피드에서는 불리하다. 짜식이 슛이 정확하다. 하여 적극적으로 방어에 신경쓰고 중거리 슛으로 승부를 건다. 10대 9로 영탄퀵이 겨우 승리한다.
중학생꼬마에게 이겼는데 기분은 금메달 딴 것 같다. 꼭 시합을 안해도 혼자서 슛쏘며 드리볼하고 혼자서 하기에는 좋은 운동이다. 그러나 여름에는 실리콘에 차는 땀때문에 조금은 힘들고 땀닦기가 귀찮다. 염증이 완전하게 사라진것인지는 잘 모르겠고 우선은 좋아진것 같다. 월요일부터 다시 퀵서비스하며 하루 종일 견디어 낸다 하여도 방심하지 말고 자나깨나 청결과 관리에 최선을 다한다.
아이스박스에서 화채를 꺼내 가슴속 까지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즐겨본다. 피서가 별거냐 * 이렇게 시원한 한강에서 운동하며 먹고 마시며 가족들과 쉼을 청할수 있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잠실선착장에는 넓고 좋은 야외수영장이 있다. 영탄퀵 아직은 용기가 없고 쑥스러워서 야외수영장에는 못가고 있다. 밤에만 이곳에 오는데 낮에 와서 수영할수 있다면 좋을것 같은데 * 사람 눈이 너무 많다.
곰두리 실내 수영장은 장애인라인이 있어 수영하기도 편하고 사람들 눈에서 조금은 자유로울수 있는데 * 퀵서비스하며 낮에 사전답사 한 잠실야외수영장은 수영장 밖에 지나가는 사람들도 무진장 많고 수영장안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놀고 있다. 이 수영장을 갈까 말까 망설이고만 있다. 데코님들중에서 동행할뿐분 계시면 생각해볼만도 하지만 혼자서 쪽팔릴 용기가 없는 것이 영탄퀵 현실이다.
어두운 밤에 운동한 후 텅빈 수영장을 바라본다. 비장애인 영탄퀵은 수영을 좋아해서 여름에는 바닷가나 실외수영장에서 주구장창 신나게 놀았는데 * 만약 지금의 영탄퀵이 저 푸르른 실외수영장에서 수영을 한다면 동물원 원숭이가 되는것은 아닐까? 아직까지도 사람들의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나 절단인이요 하며 필요 이상으로 너무 티내며 아무곳에서나 의족빼고 반바지 입고 다니는 것도 안좋아 보이고 영탄퀵 처럼 너무 시선을 의식하는 것도 잘못인것 같다.
師父 曰
창피한 줄 모르는 사람 .
얼굴이 두꺼운 사람 .
남을 헐뜯고 욕하는 사람 .
비열하고 뻔뻔한 사람 ....!
이런 사람들에게 삶은 너무나 쉽고 간편합니다.
창피한 줄 아는 사람 .
매사에 신중한 사람 .
깨끗한 영혼을 가꾸려는 사람 .
언제나 지혜에 이르려는 사람 .
이런 사람들에게 삶은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고행길입니다.
ㅡ 법구경 中에서 ㅡ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거주지관활주민센터로 신청 하시면 됩니다.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3급 부터 혜택이 많이 있습니다.
김현순님의 댓글
김현순 작성일주민센터에 가셔서 빠른 신청 하시면 되시겠습니다...신청하시고 한달정도걸립니다.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의사의 장애진단서 받았으면 오래끌거잇나요 바로 신청 하세요.많이는 아니지만 받는혜택 쏠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