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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번개 사진게시판에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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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641회 작성일 05-07-31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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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이후...
모처럼..종로에서 갖은 데코번개..
좋았습니다.

8월 13~14일 래프팅 준비를 위해
만나는 모임이었던 많큼...
대화를 통해...뭘 준비를 해야할지도..
더 자세히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번개를 통해 처음 얼굴을 뵙는 분(김종준님)도 계셨지만..
게시판을 통해 글을 접해서인지..낮설지 않았고...조근조근 말씀도 잘 하십 니다.

일 끝내시고..모임에..오신 다고..
오시다가..인천서 차가.. 뻑...
공장에 맡기고...
인천서 택시타고 희범님과 오신 김선장님...
고맙고...에고 죄송 해요..
요즘 '공문원시험 준비는 이렇게 하면 좋을것 같아요.'라며..
데코의젊은 회원들에게 경험을 통해 정보를 올려주시는 희범님.

더운 여름철 환부때문에 고생 하셨던 한춘성님과 영탄님...
덕분에..영탄님 얼굴은...엄청 하얗게 변하신것 같구..살이 많이 빠져 보입니다.
지난번...집들이에서 뵐때보다요.....
춘성님은..더 살이 붙으신것 같구요
영탄님은..글과 모습이 매치가 안된다며..많이들 놀리셨습니다.(저두 놀렸구요....)

뭔가 나약해진 자기자신을 찾겠다며...새로운 것에 도전 해보려고 떠났던 지연이.
제주도 4박 5일의 자전거 여행을 통해..뭔가 얻었기를...바라며..
피곤할 터인데도...빼지않고..남아준...데코막내 지연이 고맙다.
1회때 자봉을 통해 알게 되었지만..이제는 데코의 열렬팬으로 변신한 ...
한서대 의료보장 구학과 3학년 석은이...
남친까지 함께 오는 열성을 보여줬습니다. (근데요... 이날요..남친은..코피가지 흘렸답니다. ㅋㅋㅋ 앞으로 계속 놀려야쥐...)

의정부복지관에서 근무는 데코의 분위기 메이커 주현님,
언제 만나도 늘..분위기 쫘악...Good입니다.
모임주선하기도 힘든데...미리와서 장소 섭외하고..
오는 회원님들 마다..음식을 먹는 도중에도 전화오면 마중 나가서
픽업하고 오는 은석님. 1차 2차 3차...끝까지 매너지키며..데코회원들 챙겨주는데..고마워요. 
사람을 만나기전에는..그 사람을 평가하지말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르게 만드는...서해교전 영웅...이제는 영웅이라는 말 .. 님..이라는 칭호 쓰지 말라고..부담 스럽다고 말하는... 우리는 어떠한 이유에서간 신체일부를 절단 한 똑같은공감대를 가진 한가족이라고 말하는 이희완 대위(부대원 만큼의 인원은 아니지만... 나이 많은 형 누나들,,그리고..동생들 많이 생겼죠.!!)

언제나...번개모임을 주선하는...순수열성맨..병휘님..(에고..핸펀값...많이 나올텐데...크아...어째요...내드려야 하는 데..미안...해요)

부천의 광문씨..번개에 참석하신다고 하셨다가...가족들과...급히 어디 가신다고 하셔서 못오시고...
우섭님도...집안일대문에...

래프팅 준비는 잘 할꺼니까요...
너무 걱정들 하지마시구요...
그때는 빠지지 마세요..

저도 모처럼의 만남... 즐거웠습니다.

래프팅에..대해..
참여하시는 분들이나...어떻게 래프팅을 하지하고..궁금해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을것 같아서
글이 정리되는 데로... 자세히 올릴께요..


모두..잘 돌아 가셨는 지...
하하..이제는 정말..시간내서...]
노래도 배워야 겠습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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