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 서비스 류 NO.238 *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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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류 영탄 댓글 2건 조회 692회 작성일 05-07-20 08:41본문
2005年 7月 19日 火曜日
아침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고생 하십니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날수 있는 것 * 그러나 책임감 ! 看 過 (간과)할수 없는것입니다. 데코를 탄생시켰고 그 공간에 우리가 동행하고 있습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의미가 있고 * 다가올것은 다가오는데로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폭풍같은 시간을 잘 견디어 주셨습니다. 다시 시작하십시오. 영탄퀵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겨운 염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방문하여 위로를 해준다. 너무도 뜻밖의 만남에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반가웠다. 감자떡을 소중하게 건네주는 친구의 작은 손이 아름답다. 좋은 친구가 존재한다는것은 삶의 큰 기쁨이다. 떡을 안좋아하는 영탄퀵이지만 친구의 성의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어본다. 떡과 차는 잘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다. 하남시청에 근무하는 세영씨의 넓은 마음과 가끔 전화를 해주는 데코친구들 만큼 情이가는 친구다.
등산을 갔다가 그 곳에서 떡을 사왔다고 한다. 부모님 드리려고 사온 떡을 영탄퀵에게 맛보여주며 조용히 웃는다. 고마운 사람. 사람이 외로우면 사람이 그리워진다. 이 더운 여름에 수염좀 깎으라며 잔소리를 한다. 본인의 회사에는 수염기른 사람들이 없다며 * 당장 면도하라고 한다. 지금 다이어트중이니 조금더 살이 빠지면 생각해보겠다고 우선 핑계를 댄다. 이 친구는 항상 깔끔하다.
성실하고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영탄퀵도 행복하다. 운동도 잘하고 좋은 책을 영탄퀵에게 자주 빌려주는 친구다. 친구가 선물한 마빈 해리스의 < 문화의 수수께끼 >라는 책을 탐독중이다. 이 친구는 무엇이든지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영탄퀵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너무도 상반된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친구이다. 모든 사람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친구이다.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여성적인 감성이 많은 친구이다. 이 친구를 경험함에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다. 대학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열심히 논 영탄퀵과는 달리 안정적인 직장에서 열심히 삶을 걸어가고 있다. 유별난 성격 덕분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은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영탄퀵에게는 깊은 마음을 열어주어 친구를 이해할수 있었다. 개성의 존중은 사람의 사랑이다.
친구가 돌아가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 영탄퀵의 삶을 잘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후회없이 살고 싶다. 고통은 언제든지 찾아올수 있다. 무조건 이겨야한다. 전쟁이다. 조금만 나약해지면 모든 것을 잃을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나악함이란 좋은 핑계를 만들어 주저앉으려는 행태를 취한다. 희망이 없으면 절망도 없다는 무서운 말을 다시 한 번 想起 (상기)한다. 희망이 있으면 절망도 없다.
師父 曰
일어서라 오 * 용맹한 자여 !
그대의 포로들을 끌어내라
오 * 용맹스러운 자여 !
그대의 전리품들을 끌어내라
오 * 용맹스러운 자여 !
그대의 손으로 대적들의 목덜미를 짚으라
그리고 살해당한 자들의 시체 무더기 위에
그대의 두 발을 얹어라 !
그대의 대적들인 저 민족들을 쳐부수라 !
그리고 그대의 검으로
죄많은 저 육체들을 도륙하라 !
이 땅을 영광으로 채우고
그대의 후손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그대의 목초지는 가축으로 가득하게 하고
그대의 궁전을 금 은 보석으로 채우라 !
오 시온 * 기뻐하고 기뻐하라 !
기쁨의 함성 속에 그대의 모습을 드러내라 !
오 * 예루살렘아 !
그대들의 모습을 드러내라 !
오 그대들 * 유다의 모든 都 城 (도성)들아 !
그대의 성문을 영원히 열어두라
민족들의 재산들이 흘러들어오도다 !
민족들의 제왕들이 그대를 섬기게 하라 !
그대의 모든 압제자들이
그대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하라 !
그들로 하여금 그대의 神에 묻은 먼지를 핥게 하라 !
ㅡ 쿰라인족의 승리의 노래 中에서 ㅡ
고통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희망의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아침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 무릎7CM아래절단 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데코님 답장고맙습니다.
무더위에 고생 하십니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날수 있는 것 * 그러나 책임감 ! 看 過 (간과)할수 없는것입니다. 데코를 탄생시켰고 그 공간에 우리가 동행하고 있습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데로 의미가 있고 * 다가올것은 다가오는데로 깊은 이유가 있습니다. 폭풍같은 시간을 잘 견디어 주셨습니다. 다시 시작하십시오. 영탄퀵도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겨운 염증을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친구가 방문하여 위로를 해준다. 너무도 뜻밖의 만남에 눈물이 나올 정도로 반가웠다. 감자떡을 소중하게 건네주는 친구의 작은 손이 아름답다. 좋은 친구가 존재한다는것은 삶의 큰 기쁨이다. 떡을 안좋아하는 영탄퀵이지만 친구의 성의에 감사하며 맛있게 먹어본다. 떡과 차는 잘 어울리는 음식인것 같다. 하남시청에 근무하는 세영씨의 넓은 마음과 가끔 전화를 해주는 데코친구들 만큼 情이가는 친구다.
등산을 갔다가 그 곳에서 떡을 사왔다고 한다. 부모님 드리려고 사온 떡을 영탄퀵에게 맛보여주며 조용히 웃는다. 고마운 사람. 사람이 외로우면 사람이 그리워진다. 이 더운 여름에 수염좀 깎으라며 잔소리를 한다. 본인의 회사에는 수염기른 사람들이 없다며 * 당장 면도하라고 한다. 지금 다이어트중이니 조금더 살이 빠지면 생각해보겠다고 우선 핑계를 댄다. 이 친구는 항상 깔끔하다.
성실하고 좋은 직장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며 영탄퀵도 행복하다. 운동도 잘하고 좋은 책을 영탄퀵에게 자주 빌려주는 친구다. 친구가 선물한 마빈 해리스의 < 문화의 수수께끼 >라는 책을 탐독중이다. 이 친구는 무엇이든지 배우는 것을 좋아한다. 영탄퀵의 지난날을 생각해보면 너무도 상반된 삶을 살아왔고 살아가고 있는 친구이다. 모든 사람의 개성을 존중해주는 친구이다.
남성으로 태어났으나 여성적인 감성이 많은 친구이다. 이 친구를 경험함에 많은 것을 배울수가 있다. 대학시절 열심히 공부하여 열심히 논 영탄퀵과는 달리 안정적인 직장에서 열심히 삶을 걸어가고 있다. 유별난 성격 덕분에 사람들에게 자신의 정체성을 조금은 숨기고 살아가고 있다. 영탄퀵에게는 깊은 마음을 열어주어 친구를 이해할수 있었다. 개성의 존중은 사람의 사랑이다.
친구가 돌아가고 많은 생각을 해본다. 영탄퀵의 삶을 잘 걸어가고 있는 것일까? 후회없이 살고 싶다. 고통은 언제든지 찾아올수 있다. 무조건 이겨야한다. 전쟁이다. 조금만 나약해지면 모든 것을 잃을수도 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나악함이란 좋은 핑계를 만들어 주저앉으려는 행태를 취한다. 희망이 없으면 절망도 없다는 무서운 말을 다시 한 번 想起 (상기)한다. 희망이 있으면 절망도 없다.
師父 曰
일어서라 오 * 용맹한 자여 !
그대의 포로들을 끌어내라
오 * 용맹스러운 자여 !
그대의 전리품들을 끌어내라
오 * 용맹스러운 자여 !
그대의 손으로 대적들의 목덜미를 짚으라
그리고 살해당한 자들의 시체 무더기 위에
그대의 두 발을 얹어라 !
그대의 대적들인 저 민족들을 쳐부수라 !
그리고 그대의 검으로
죄많은 저 육체들을 도륙하라 !
이 땅을 영광으로 채우고
그대의 후손들에게 축복을 내리고
그대의 목초지는 가축으로 가득하게 하고
그대의 궁전을 금 은 보석으로 채우라 !
오 시온 * 기뻐하고 기뻐하라 !
기쁨의 함성 속에 그대의 모습을 드러내라 !
오 * 예루살렘아 !
그대들의 모습을 드러내라 !
오 그대들 * 유다의 모든 都 城 (도성)들아 !
그대의 성문을 영원히 열어두라
민족들의 재산들이 흘러들어오도다 !
민족들의 제왕들이 그대를 섬기게 하라 !
그대의 모든 압제자들이
그대 앞에 머리를 숙이게 하라 !
그들로 하여금 그대의 神에 묻은 먼지를 핥게 하라 !
ㅡ 쿰라인족의 승리의 노래 中에서 ㅡ
고통과의 전쟁에서 승리하여 희망의 길을 걸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댓글목록
KHASBAATAR SHURENTUY님의 댓글
KHASBAATAR SHUR… 작성일이모님께서 대단 하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세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글을 읽다보면 나름의 철학이 꽤 높으신듯 합니다.건강하시고 늘 함께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