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RE]저도 잊지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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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희 댓글 0건 조회 776회 작성일 05-08-16 01:35본문
지금시간..
새벽1시.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지...벌써 하루가 또 지났네요.
13~14일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으로 래프팅 갔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여기저기 몸 안쑤신데가 없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오늘(15일) 대전서 있는 볼링모임에...
핑계대고 빠질려고 했는 데..
이옥자님..어제 그렇게..\" 이옥자님께.....저..내일 만약에 못 내려가면....아파서..못 일어나서 안오는 줄 아시고 회원님들꼐 잘 말씀드려 주세요.\"라고 몇번씩...말씀 드렸는 데..
옥자님..하루사이에..그말을 잊으신건지..
\" 진희씨 지금 어디쯤 왔어\" 하고 문자가 오네요. 잊으신게 아니고...한수 위시죠. ㅋㅋㅋ 저 내려 오라는....
그렇게 문자받고...부랴부랴...서울역에 차세워두고...
KTX타고 대전에 갔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1번 밖에 볼링은 못쳤습니다.
어제 래프팅 할때..패들을 너무 꽉 잡고 노를 저어서 그런지..엄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더라구요...
영광의 물집..ㅋㅋㅋ
더 치고 싶었는 데..오전 부터 쫄쪽 굶었더니..배가 무지 고프더라구요..
꼬르륵...꼬르륵...
더 이상은 못치겠고...
식당으로 왔습니다..
배가고파서인지...삼겹살이 무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터지도록...잘 먹었습니다.
역시 볼링의 맛은...
스트라-잇 인가 봅니다.
실력이 날로 느시는 남진안님...
오늘..스트라잇..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지숙언니야... 말할 필요도 없구요..너무 잘 치니까...
유지삼님도 잘 치시구요...
에고..저만 못치나 봅니다.
옥자님 말씀 처럼..또랑에 볼이 굴러도..함꼐 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담에는 방부터 잡고 대전에 가려구요...
(오늘 넘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막바지 휴가 보내는 사람들로...올라가는 열차입석도 없더라구요.. 다행이..최병문님이 천안전철역에서 내려주셔서... 구로까지 왔어요 다시 구로에서 서울역까지가고....서울역에서 인천..에고..오늘은 넘 힘들었어요.)
오늘도 넘 힘들어서..그냥 쓰러져 잘까 하다가..이삼일 게시판을 안봐서... 들어와 보니....
막내 지연이...
래프팅 후기올렸네요...
역시..젊긴 젊네요.....힘도 펄펄나는것 같구..
에고..전..여기저기 몸이 말이 아닙니다.....
안빠져 죽을 려고 넘을 힘을 줘서 그런가봐요.ㅎㅎㅎ..
하지만..해프팅...
뭔가 해냈다는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팀웍을 요하는 운동....
처음 시도가 힘들지 하고나면...이렇게 재미있는걸...
두려움...
설레임...
긴장...
스릴..
짜릿함...
아쉬움...
다음에는...
1시간 30분이 아닌...
5시간에 도전해 보려규요....
랴프팅에 참여하셨던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오늘..볼링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왕체력이신 이옥자님도 연거푸 참여하는 데..나이도 젊은 제가 참여를 안하면..에게게 하실까봐...참여했습니다만...이옥자님이...그래도 왕체력은 왕체력입니다. 볼링..1게임도 아니고...한 2시간을 치셨나봅니다.)
**이제는 좀 눈을 붙여야겠어요. 아웅....냠냠...
다른 님들의 글에는 내일 쓸께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장은석님의 글입니다.
:역시 우리막내 이지연님이 하루만에 체력을 회복하고 후기를 먼저올렸네요 ㅎㅎ
:
:래프팅에 참가하셨던 데코님들~
:지금쯤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몸들을 달래고 계시겠네요 (^o^)
:그래도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래프팅에 대한 유쾌한 여운을 즐기시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사실...이번 래프팅은
:참가를 약속하셨던 분들이 갑자기 여러이유로 참석을 포기하셔서
:계획했던 여러가지들이 틀어지고 결국 25인승 승합버스에 6명 밖에 승차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과 갖가지 해프닝이 발생해서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만
:이런저런 걱정들은 래프팅 보트에 올라서며 다함께 노를 저으면서 말끔히 사라졌답니다~
:
:비장애인도 한번 타면 힘이 빠진다고 하는 래프팅을 이틀 연속으로 타는 괴력(?)을 발휘한걸 보면
:정말 재미있고 짜릿하긴 했나봅니다 ㅎㅎ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 회원분들이 함께 하셔서 래프팅의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못난 저를 위해 깜작 생일케익 준비해주신
:김진희님과 이수정님 그리고 이지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또...
:힘들상황이 있을때마다 번개처럼 달려와주셔서 도와주신
:고려보조기의 부장님과 기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래프팅에 참가하신 모든 데코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좌현 우현 모두 준비~ 홧팅~
새벽1시.
무슨 시간이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지...벌써 하루가 또 지났네요.
13~14일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으로 래프팅 갔다가..
아침에 일어나보니..여기저기 몸 안쑤신데가 없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서..
오늘(15일) 대전서 있는 볼링모임에...
핑계대고 빠질려고 했는 데..
이옥자님..어제 그렇게..\" 이옥자님께.....저..내일 만약에 못 내려가면....아파서..못 일어나서 안오는 줄 아시고 회원님들꼐 잘 말씀드려 주세요.\"라고 몇번씩...말씀 드렸는 데..
옥자님..하루사이에..그말을 잊으신건지..
\" 진희씨 지금 어디쯤 왔어\" 하고 문자가 오네요. 잊으신게 아니고...한수 위시죠. ㅋㅋㅋ 저 내려 오라는....
그렇게 문자받고...부랴부랴...서울역에 차세워두고...
KTX타고 대전에 갔습니다.
너무 늦게 도착 하는 바람에...
1번 밖에 볼링은 못쳤습니다.
어제 래프팅 할때..패들을 너무 꽉 잡고 노를 저어서 그런지..엄지손가락에 물집이 잡혔더라구요...
영광의 물집..ㅋㅋㅋ
더 치고 싶었는 데..오전 부터 쫄쪽 굶었더니..배가 무지 고프더라구요..
꼬르륵...꼬르륵...
더 이상은 못치겠고...
식당으로 왔습니다..
배가고파서인지...삼겹살이 무지 맛있더라구요....
그래서 배가 터지도록...잘 먹었습니다.
역시 볼링의 맛은...
스트라-잇 인가 봅니다.
실력이 날로 느시는 남진안님...
오늘..스트라잇..엄청 많이 나왔습니다...
지숙언니야... 말할 필요도 없구요..너무 잘 치니까...
유지삼님도 잘 치시구요...
에고..저만 못치나 봅니다.
옥자님 말씀 처럼..또랑에 볼이 굴러도..함꼐 치니까 재미있더라구요...
담에는 방부터 잡고 대전에 가려구요...
(오늘 넘 고생을 많이 했거든요..막바지 휴가 보내는 사람들로...올라가는 열차입석도 없더라구요.. 다행이..최병문님이 천안전철역에서 내려주셔서... 구로까지 왔어요 다시 구로에서 서울역까지가고....서울역에서 인천..에고..오늘은 넘 힘들었어요.)
오늘도 넘 힘들어서..그냥 쓰러져 잘까 하다가..이삼일 게시판을 안봐서... 들어와 보니....
막내 지연이...
래프팅 후기올렸네요...
역시..젊긴 젊네요.....힘도 펄펄나는것 같구..
에고..전..여기저기 몸이 말이 아닙니다.....
안빠져 죽을 려고 넘을 힘을 줘서 그런가봐요.ㅎㅎㅎ..
하지만..해프팅...
뭔가 해냈다는것에 기분이 좋습니다.
팀웍을 요하는 운동....
처음 시도가 힘들지 하고나면...이렇게 재미있는걸...
두려움...
설레임...
긴장...
스릴..
짜릿함...
아쉬움...
다음에는...
1시간 30분이 아닌...
5시간에 도전해 보려규요....
랴프팅에 참여하셨던 회원님들...
모두 수고하셨구요...
오늘..볼링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왕체력이신 이옥자님도 연거푸 참여하는 데..나이도 젊은 제가 참여를 안하면..에게게 하실까봐...참여했습니다만...이옥자님이...그래도 왕체력은 왕체력입니다. 볼링..1게임도 아니고...한 2시간을 치셨나봅니다.)
**이제는 좀 눈을 붙여야겠어요. 아웅....냠냠...
다른 님들의 글에는 내일 쓸께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장은석님의 글입니다.
:역시 우리막내 이지연님이 하루만에 체력을 회복하고 후기를 먼저올렸네요 ㅎㅎ
:
:래프팅에 참가하셨던 데코님들~
:지금쯤 여기저기 쑤시고 결리는 몸들을 달래고 계시겠네요 (^o^)
:그래도 마음만큼은 뿌듯하고 래프팅에 대한 유쾌한 여운을 즐기시고 있으실거라 생각합니다.
:
:사실...이번 래프팅은
:참가를 약속하셨던 분들이 갑자기 여러이유로 참석을 포기하셔서
:계획했던 여러가지들이 틀어지고 결국 25인승 승합버스에 6명 밖에 승차하지 못하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과 갖가지 해프닝이 발생해서 출발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만
:이런저런 걱정들은 래프팅 보트에 올라서며 다함께 노를 저으면서 말끔히 사라졌답니다~
:
:비장애인도 한번 타면 힘이 빠진다고 하는 래프팅을 이틀 연속으로 타는 괴력(?)을 발휘한걸 보면
:정말 재미있고 짜릿하긴 했나봅니다 ㅎㅎ
:내년에는 더 많은 우리 회원분들이 함께 하셔서 래프팅의 짜릿함과 해냈다는 성취감을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
:그리고..
:못난 저를 위해 깜작 생일케익 준비해주신
:김진희님과 이수정님 그리고 이지연님.. 정말 감사합니다.
:평생 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아요~
:또...
:힘들상황이 있을때마다 번개처럼 달려와주셔서 도와주신
:고려보조기의 부장님과 기사님께도 다시 한번 감사인사드립니다.
:이번 래프팅에 참가하신 모든 데코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좌현 우현 모두 준비~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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