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퀵 서비스 류 NO.256 * 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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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00회 작성일 05-08-17 07:11본문
영탄님께...
그런 일이 있었군용...
병원에 있는 줄도 모르고...
래프팅 가자고 했으니...얼마나 속으로 답답하셨을 까...
전화상으로 대충이야기를 들었으면서도....
그래도..혹...
어제는 너무 고미웠어요. 병원에서 퇴원한줄도 모르고..
번번히 급할때 전화해서.....
\"퀵\"부탁드려서요.
영탄님 아니었으면...
디카 잃을뻔 했습니다.
래프팅때...너무경치가 좋아서....
두번 째 래프팅때 디카가지고탔다가..
그만..물이들어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햇볓에 말린다고 차에 내놓은 것이
결국은 디카를 잊고 내렸어요.
다행이도 어제..영탄님과 연락이되서....연결해주신 분과...
저녁 9시가되어서...디카를 받을수가 있었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좀..피곤은 했지만...기다린 시간도....좋았답니다.
고맙구요...
아프실텐데...몸..잘 추스르시구요...
다시 힘차게 튁하시고...
늘..\"안전\"...
생각하시고...하세요.
집에는....
예쁜 아내와 예쁜 아기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몇일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걱정 스러웟는 데....다시... 영탄님의 글을 접하게되서 기쁨니다.***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2005年 8月 16日 火曜日
:
:밤 12 : 00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
:8월 6일 토요일 뺑소니사고를 당한 후 오늘 아침에 완전히 퇴원한 후 다시 퀵서비스를 할수있었다. 6인 병실에는 컴퓨터가 없고 궁상맞은 이야기 쓰기 싫어서 데코방문을 못하였다. 다시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바이크수리비와 병원비는 영탄퀵 쌩부담이다. 뺑소니 차 번호를 잘못보았는지 범인은 아직도 잡지 못했다고 한다. 염증이 한동안 괴롭히더니 다 나아가는 순간에 뺑소니를 당한다.
:
:
: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왜? 이다지도 이 여름이 잔인한것일까? 꺾이지 말자고 수 없이 데코님들께 말씀드렸는데 * 정작 영탄퀵은 병원에서 힘 빠지고 꺾여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데코 친구들의 전화를 받고 웃기로했다. 따뜻한 사람들에게 그저 고맙다. 특히 하남시청 김세영씨에게 감사드린다. 슬관절인 이친구는 언제나 어려울때 마다 영탄퀵을 도와준다.
:
:
:무더운 여름과 친구하며 밤 8시까지 퀵할수 있게 해준 좌하퇴가 염증을 이겨내고 있어서 반갑다. 땀이 흐르고 다시 흘러내리고 화장실에서 실리콘에 가득찬 좌하퇴를 딲으면서 일할수 있는 오늘에 감사드린다. 꺾이지 맙시다. 힘 냅시다. 를 다시 한번 외쳐본다. 은석씨 말처럼 우리모두 한번 죽었다 살아난 불사조들이아닌가 ! 이 여름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가을이 오고 있다. 열심히 삽시다.
:
:
:師父 曰
:
:
: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
:
: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
: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
:
: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
:
:백성은 어린애 *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
: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
: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
:
:너무 막막하다고 ,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하였고 ,
: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
: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
:
: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
:
:ㅡ 징기스칸 ㅡ
:
:힘힘힘 냅시다.
:꺽이지 맙시다.
:열심히 삽시다.
:영탄퀵 화이팅! *^8^*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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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일이 있었군용...
병원에 있는 줄도 모르고...
래프팅 가자고 했으니...얼마나 속으로 답답하셨을 까...
전화상으로 대충이야기를 들었으면서도....
그래도..혹...
어제는 너무 고미웠어요. 병원에서 퇴원한줄도 모르고..
번번히 급할때 전화해서.....
\"퀵\"부탁드려서요.
영탄님 아니었으면...
디카 잃을뻔 했습니다.
래프팅때...너무경치가 좋아서....
두번 째 래프팅때 디카가지고탔다가..
그만..물이들어가서..
집에 돌아오는 길에 햇볓에 말린다고 차에 내놓은 것이
결국은 디카를 잊고 내렸어요.
다행이도 어제..영탄님과 연락이되서....연결해주신 분과...
저녁 9시가되어서...디카를 받을수가 있었어요
어찌나 고마운지...
좀..피곤은 했지만...기다린 시간도....좋았답니다.
고맙구요...
아프실텐데...몸..잘 추스르시구요...
다시 힘차게 튁하시고...
늘..\"안전\"...
생각하시고...하세요.
집에는....
예쁜 아내와 예쁜 아기가 있다는 것을....
잊지마시구요....
***몇일 글이 올라오지 않아서...걱정 스러웟는 데....다시... 영탄님의 글을 접하게되서 기쁨니다.***
류 영탄님의 글입니다.
:2005年 8月 16日 火曜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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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12 : 00
:ㅡ 니다. 를 ㅡ 다. 로 표현합니다.
:左 하퇴 ㅡ무릎7CM아래절단ㅡ 6년次 오토바이 퀵서비스맨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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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6일 토요일 뺑소니사고를 당한 후 오늘 아침에 완전히 퇴원한 후 다시 퀵서비스를 할수있었다. 6인 병실에는 컴퓨터가 없고 궁상맞은 이야기 쓰기 싫어서 데코방문을 못하였다. 다시 몸은 정상으로 돌아왔지만 바이크수리비와 병원비는 영탄퀵 쌩부담이다. 뺑소니 차 번호를 잘못보았는지 범인은 아직도 잡지 못했다고 한다. 염증이 한동안 괴롭히더니 다 나아가는 순간에 뺑소니를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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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누워있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스쳐지나갔다. 왜? 이다지도 이 여름이 잔인한것일까? 꺾이지 말자고 수 없이 데코님들께 말씀드렸는데 * 정작 영탄퀵은 병원에서 힘 빠지고 꺾여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데코 친구들의 전화를 받고 웃기로했다. 따뜻한 사람들에게 그저 고맙다. 특히 하남시청 김세영씨에게 감사드린다. 슬관절인 이친구는 언제나 어려울때 마다 영탄퀵을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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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과 친구하며 밤 8시까지 퀵할수 있게 해준 좌하퇴가 염증을 이겨내고 있어서 반갑다. 땀이 흐르고 다시 흘러내리고 화장실에서 실리콘에 가득찬 좌하퇴를 딲으면서 일할수 있는 오늘에 감사드린다. 꺾이지 맙시다. 힘 냅시다. 를 다시 한번 외쳐본다. 은석씨 말처럼 우리모두 한번 죽었다 살아난 불사조들이아닌가 ! 이 여름이 아름답다고 생각하기로 한다. 가을이 오고 있다. 열심히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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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師父 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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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말라.
:
:나는 아홉 살 때 아버지를 잃고 마을에서 쫒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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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들쥐를 잡아먹으며 연명했고 ,
:
:목숨을 건 전쟁이 내 직업이고 내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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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라에서 태어났다고 말하지 말라.
:
:그림자 말고는 친구도 없고 병사로만 10만 ,
:
:백성은 어린애 * 노인까지 합쳐 2백만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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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운게 없다고 힘이 없다고 탓하지 말라.
: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몰랐으나 ,
:
:남의 말에 귀기울이면서 현명해지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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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막막하다고 , 그래서 포기해야겠다고 말하지 말라.
:
:나는 목에 칼을 쓰고도 탈출하였고 ,
:
:뺨에 화살을 맞고 죽었다 살아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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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은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었다.
:
:나는 내게 거추장스러운 것을 깡그리 쓸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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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를 극복하는 그 순간 나는 징기스칸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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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징기스칸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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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힘힘 냅시다.
:꺽이지 맙시다.
:열심히 삽시다.
:영탄퀵 화이팅! *^8^*
:데코님들 강건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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