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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라.. 습진이..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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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663회 작성일 05-07-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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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여름이라 습진이 생겼어요..

오호.. 실은 저 습진 인줄 몰랐거든요.. 그러니까.. 무릎 안쪽에..

실리콘에 찝혀서 쓰라려운건줄만 알았는데..

병원에서 물리 치료 받다보니.. 작은 습진 이라네요..

하지만.. 방심은  안돼요 안돼..

여름일수록 속안에 양말 신는 사람들은  자주 갈아 신어주고요..

양말 이 땀흡수를 어느 정도 바께 못하니까..

아기들 쓰는 가제손수건있죠 무늬 있는거 말고.. 얇은거  그거 덧 대어 주면 좋데요

하지만 그것이 안될경우엔 데오도란트라고 여성용 땀억제제.. 있습니다

그걸 뿌려 주어도 좋고요 뽀송보송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스프레이형 보다 스틱형

쓰는데.. 원래 다리 말고.. 다른 용도로 사용하다가  다리에도 쓰네요..

참 여름엔.. 베이비 파우더 쓰는 것도 좋아요..

집에 들어 와서 관리 법은요.. 깨끗이 씻어주고 뽀송 하게 말린후

보습제 발라서 관리를 하거나 상처가 있으신분은 약을꼭 발라주시고요

제 습진은  씻고 말린후 빨간약과 심하면 후시딘도 바르지만 ..

빨간 약이 마른후 베이비 파우더를 한번더 바르고자요

저의 경우 의사 선생님이 베이비 파우더가 땀에 끈적이지 않고 뽀송하게 해주어서

그나마 좀 괜찮을 거라 하시더라고요 .. 모든 관리를 잘해야한다고

날ㅅ시가 왜이리 더운지..

참 그리고 집에 와서 다리나 손발이 부어서 뻐득뻐둑 하신분들..

저도 그렇지만  덥고 기온때문에 그런데요..

식사량 조절과 많은 수분섭취와 참 배변이나 소변 참으시면 안되요 !!

여름엔 특히 땀을 흘리기 때문에 소변이 진해져서 참으면 암모니아 가스가

몸에 아니 방광과 신장에 매우 해롭데요 !!

그리고 체중 조절 신경쓰시고요 이거는 정말 필수 사항이고요

샤워전에 따뜻한 물로 발을 담가서 20분 정도 좌욕을 하시고요

반신욕도 좋습니다  하지만 차가운 물로 샤워 하지 마세요

여름에 덥다고 차가운물로 샤워 하다가 몸의 근육이 경직되어

담이 오는경우가 많아요 조심하시고요  따뜻한 물로 샤워 하고

나와서 바로 선풍기 바람 씌는것도 몸의 피로를 푸는것만 못하데요

샤워하고 몸의 물기를 제거한후  아푸 편안하게 누워서 5~10분정도

근육들을 풀어주고 움직이는게 좋데요 ^^


.

참 위의 모든 방법들은  단시간이 아닌 장시간 꾸준히 이루어져야..

몸에서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이상 박준영 이었어요..

실은 저도.. 마음대로 안되요 그래도 잘 하려고 노력해요 ^^

더운여름 선풍기바람 너무 쏘이고 주무시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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