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욱입니다.

여전히 열심히 활약하시는군요.

한국엔 한 두 달 뒤에 갈 것 같고요.

가면 연락하겠습니다.

오기 전에 문학 가르친 팀이 있었는데

가면 다시 짜야 할 것 같아요.

김옥선씨라는 소설가 지망생이 리더였는데

한번 연락하셔서 궁금한 건 물어보세요.

혹시 주위에 방송 작가나 글쓰고 싶어하는

사람 있으면  모으셔도 되고요.

하여간 건강하게 다시 만납시다.

 

고정욱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