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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하하~오랜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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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620회 작성일 05-08-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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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식님 반가워요.
래프팅요..이번에 못갔으면 다음에 가면 되죠.
그래도 운식님은...사고후 못만났던 친구들 만나고..운전면허증 따기위해 연습도 하고...
나름 대로 자기 개발을 하고 있잖아요.
다행이라고 하는 말이 어울릴지 모르겠는 데요...
운식님은 정말 빨리...자신에게 처한 현실을 받아들이는것 같아요.
그래요 그렇게 하시면...되요.

신체의장애...
물론 없어지거나..잃어버린 부분이 다시 되돌아오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린.. 의수나 의족으로...
좀 더디기는 하지만..갈데 못갈때 다가잖아요.
운식님..지금처럼...
더 멋진 미래를위해 하나하나 이뤄나가세요.


 




운식님의 글입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와보네여~
:헤~나없는동안 레프팅두 가고 좋았겠다.
:저는 이번에 친구들과 놀러도 갔다오구
:또 전국에 흩어져있는 친구들 만나고 왔어여~
:그리고 집에있는 애물단지 컴퓨터 애가 반항을해서
:좀고생좀 했네여~특단의조치로 하드,그래픽카트,메인보드,cpu 파워서플라이
:를 싹다바꿔버리는...사고를 저질러 상당히 심한 출혈이 났습니다~ㅋ
:바꾸고 보니까 모니터도 바꿔버리고 싶다는..요세 그 얇은lcd모니터의 매력에 빠져서..
:그러나 상당한 출혈에 그건 다음으로 미루어야 할듯하네여
:그리고 요세 운전을 배우고 있답니다~원레는 작년에 했어야하지만~그때는 병원에있어서 못했거든요~ 오랜만에 할말이 많았었나봐여~무지 많이 두둘겼네여~
:모두~ have a nice ever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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