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제 여자친구입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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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591회 작성일 05-08-24 23:52본문
여자친구분에게 ...
일어난 사고... 참 마음 아프네요.
그러고보니...정말 교통 사고로 신체일부를 절단하는 분들이 많네요.
여자친구분의경우는...
대퇴절단 이신것 같은 데요...
꼭..병원에서 의족을 하고 퇴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독일제, 러시아제, 미국제...
물론 다 좋습니다.
우선은...가격..여자친구분의 활동...나이등을 고려해서..
의지를 맞춰야할것 같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음 부터 비싼 의족을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좋은것 비싼것 해주고 싶은마음 간절하겠지만..
그렇다고 다 잘걷고..그러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도 필요하고...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홀로 설수 있도록요...
지금...물리치료중이라고 하시니까요...
언제쯤 퇴원예정 입니까...
퇴원할 무렵 다시한번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의지 처음 부터 비싼것으로 하지 마세요..
어차피..살아가면서...몇번 해야하니까요...
여자친구분이..의족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본인 스스로가 더잘 알거거든요...
한...280~370만원대면 적당 한것같아요.
6백만원 이상 하는것들은 정말 좋은 것들이거든요...
아무리좋은것을 해도 본인 지잘 소화를 못하면..소용없잖아요.
그러니까요..어느정도..소화를 한다음에...나중에..좋은것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족에 적응 하기까지는.. 약..3개월 정도 걸리는데요...
주변에서 많이 모니터링해주고 용기 잃지않게해 주세요..
말씀대로 여자이기 때문에.. 상실된 모습에..마음의상처가 더 클지도 모릅니다.
신경질적이 될수도있고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볼수도 들을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송송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인터넷을 통해 김진희씨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
:제 여자친구(24살)가 교통사고로 왼쪽다리 (골반하고 무릎위에서 절반정도 까지 인것
:
:같음) 절단수술을 하였습니다.
:
:7월달에 휴가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
:다른곳은 좀 타박상이 있지만 심하진 않다고 합니다.
:
:지금 여자친구 가족들이 의족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것 같은 데...
:
: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네요
:
:아직 병원에 있습니다.
:
:물리치료중이구요.
:
:병원에서는 퇴원할무렵쯤에.의족을 하고 퇴원하라고하는 데.
:
:여기 병원에서 해야하는건가요?
:
:듣기로는 독일제를 가장 많이 쓴다는 얘기도 있고,
:
:최근에는 일본것, 미국것,러시아것을 쓴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
:여지친구가 무척 낙담해 하고있어요.
:
:24살이면 한참 젊잖아요.
:
:김진희씨처럼 운동도 하고 스키도 탈수 있으려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
:그리고..의족을 상담하고 제작하는것 구체적으로 알아보려면 어떤것들을 알아 봐야할
:
:까요
:
:바쁘신줄 알지만..꼭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일어난 사고... 참 마음 아프네요.
그러고보니...정말 교통 사고로 신체일부를 절단하는 분들이 많네요.
여자친구분의경우는...
대퇴절단 이신것 같은 데요...
꼭..병원에서 의족을 하고 퇴원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독일제, 러시아제, 미국제...
물론 다 좋습니다.
우선은...가격..여자친구분의 활동...나이등을 고려해서..
의지를 맞춰야할것 같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처음 부터 비싼 의족을 할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은..좋은것 비싼것 해주고 싶은마음 간절하겠지만..
그렇다고 다 잘걷고..그러는것은 아닙니다.
본인의 의지도 필요하고...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야 합니다.
홀로 설수 있도록요...
지금...물리치료중이라고 하시니까요...
언제쯤 퇴원예정 입니까...
퇴원할 무렵 다시한번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구요...
의지 처음 부터 비싼것으로 하지 마세요..
어차피..살아가면서...몇번 해야하니까요...
여자친구분이..의족을 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본인 스스로가 더잘 알거거든요...
한...280~370만원대면 적당 한것같아요.
6백만원 이상 하는것들은 정말 좋은 것들이거든요...
아무리좋은것을 해도 본인 지잘 소화를 못하면..소용없잖아요.
그러니까요..어느정도..소화를 한다음에...나중에..좋은것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의족에 적응 하기까지는.. 약..3개월 정도 걸리는데요...
주변에서 많이 모니터링해주고 용기 잃지않게해 주세요..
말씀대로 여자이기 때문에.. 상실된 모습에..마음의상처가 더 클지도 모릅니다.
신경질적이 될수도있고 모든것을 부정적으로 볼수도 들을수도 있습니다.
인내심을 갖고...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송송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
:인터넷을 통해 김진희씨의 홈페이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
:
:제 여자친구(24살)가 교통사고로 왼쪽다리 (골반하고 무릎위에서 절반정도 까지 인것
:
:같음) 절단수술을 하였습니다.
:
:7월달에 휴가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
:다른곳은 좀 타박상이 있지만 심하진 않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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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자친구 가족들이 의족을 하려고 여기저기 알아보는것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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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얻는 것이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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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병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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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중이구요.
:
:병원에서는 퇴원할무렵쯤에.의족을 하고 퇴원하라고하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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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병원에서 해야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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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로는 독일제를 가장 많이 쓴다는 얘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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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일본것, 미국것,러시아것을 쓴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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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친구가 무척 낙담해 하고있어요.
:
:24살이면 한참 젊잖아요.
:
:김진희씨처럼 운동도 하고 스키도 탈수 있으려면 가격이 얼마정도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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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의족을 상담하고 제작하는것 구체적으로 알아보려면 어떤것들을 알아 봐야할
: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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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신줄 알지만..꼭 답변 부탁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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