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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분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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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 하늘 댓글 0건 조회 691회 작성일 05-09-04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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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작업 한 의족이 별로 만족 치 않아
성당을 휠체어 타고 다녀 오는 데
목발 사용자의 고통과
휠체어 사용자의 고통을 느낄 수 있더군요...

1. 저도 ...

...


...




서로 욕 주고 받는 글 볼 때 참 마음 아픕니다...

2. 데코...
홈페이지 팝업 창 디자인을 보면 홈페이지 담당자가 별도로 있다고 봅니다...

비용이 조금은 들겠더군요...

제가 데코 홈 처음 왔을 때 글 들은...
읽으면 동감 하고 그 글 들을 읽으면
과거 상처 받고 현재 힘들었던 일들이 동감을 하고
치료를 받는 느낌이 참 많았습니다...고맙지요...

그러나 요즘 일 부 올라 오는 글들을 보면 마음 아프고
마음이 찡그려 지는 부분이 많더군요...

데코가 모든 장애우 분들의 아픔과 비용을 다 대변 할 수 는 없습니다.
서로 진정으로 잘 되기를 바래 주고
말 한 마디라도 따듯 하게 해 주는
과거의 분위기가 서로 안 보면
보고 싶게 하고
미팅을 하면 못 나가는 것이 안타까울 정도로 보고 싶게도 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얼마간의 의족 정보로 해서 금전적인 도움도 좋지만
서로가 진심으로 도와 주고 싶어 하는 마음 들일 것입니다...

작년 송년회 때 상으로 주어 지는 상품권...
저는 그런 거 받으러 간 것이 아니고
여러분들이 보고 싶고
제가 참석 해서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 드릴 수 있고
저도 힘을 받기 위 해서 참석 한 것인데...

그런 상품권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만 담겨 있으면 됩니다...

의족 업체로 부터 행사 때 받는 찬조금...
어떤 업체에서 돈을 받으면 그 업체에 관 해서
객관적인 판단어린 글 게시판에 올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여기 저기 받다 보면
객관적인 정보를 주어야 할 분 들에게
몇십에서 몇 백만원이란 돈을 받음으로 인 해
정확한 정보를 주기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행사비 줄여서 장애우 분들만의 회비만으로도
행사 치를 수 있다고 봅니다...

찬조금을 받아야 할 상황이라면
순수한 의미라는 것이 업체와 데코 간에 약정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제가 절단인이다 보니
데코와 무관 할 수 없다는 데서
제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글을 올려 봅니다...

오늘 휠체어 타고 성당 다녀 오니 그 중에 겪은 한가지 일이
상당히 마음 아프더군요...
휠체어 타고 신앙생활 한다는 것 도 상당히 쉬운 일 아니더군요...

그래도 할 수 있는 데 까지 해 볼 것입니다...

데코가 참 장애우를 위 한 단체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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