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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데코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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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806회 작성일 05-09-05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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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환님 정말..오래간만에..진짜..진짜.. 오래간만에...
홈을 방문해 주셨네요.
감사 또 감사드려요.
제가 좀 소홀했어요. 죄송 합니다.
자주연락도 드리고 메일도 드리고 했어야하는데....
게을러 졌나 봅니다..

올... 수상 스키때 사진과 지난해 수상 스키때 사진을 보며....
안수환님..따님과함게 오신 모습에서..정말 보기좋았는 데...

제가 제때 연락을 못드려서..이궁...한말이 없습니다.

다음에는 예쁜 따님과곡 함께 하기를 바라구요...
오늘 수환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니...
데코가....어떤 이유에서간 신체일부를 상실한 분들에게 조금은...
아주조금은..도움이 되고 있었네요...
앞으로..더 신경 쓰고 더 분발해서...처음...데코가 만드어졌을 때로 돌아가 그때 그맘으로...회원분들과가슴따듯한 이야기...의수족에 대한 이야기기...앞으로의 이야기등...재활이야기등을 통해..여러분들의 가려운데를 긁어줄 수 있는 데코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환님.....정말 오래간만에..게사판에서 이름을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
오늘 하루...힘차게 시작 하세요.








안수환님의 글입니다.

:모든 걸어가는것이거늘 하늘이 있고 산이있고 바다도있네.................
:사회의 편견속에 걸어가면서도 하늘이있는것도 모르고 산이 있는것도 모르네????
:사회속에 파묻혀 지내다 힘드ㅡㄹ게 사회속에서 투쟁하다 자신이 감당할수없는
:운명속에 이성도 감성도 모두 잃어버리고 정말 나약해진 정신속에 우울증이란 악마와
:싸우다 지쳐 자살을 생각할즈음 데코를 만났고 희망을 만낫고......
:내 살다 이렇게 고통스런 날이또있을까? ??????????
:동무들이 내곁에 있어 그나마 조금은 위로가 되고 힘이되었는데.....
:바라건데 데코게시판은 일반 사인의 뉴스 게시목적이 아닌 다툼과 반목이 있는 그런 게시가 아닌 정보교환이나 희망과 꿈을주는 게시판이 되었음 합니다
:반목이나 다툼이 있는 분은 메일이나 직접만남을 통해 해결해나감이 어떨는지
:감히 의견을 진술하는 저는 데코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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