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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 난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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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2건 조회 670회 작성일 05-08-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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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신문에난 기사인데요...
사행심을 불러일으킬수도 있는거라 좀 망설여지는데요...
기사를 올리는 이유는
복권을 판매하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기사의 주인공이 
무역회사를 다니다 사고로 팔을 잃었지만...
주저앉지않고..
뭔가를 찾아서..
복권방이던..뭐든...
자신의 일을 찾았다는 것에 말을 하고 싶어서..올립니다.

(**요즘...많이들 힘드시죠!!....요즘....무료로 창업교욱을 해주는곳이 많다고합니다.관심 있으신분들..장애인고용촉진 공단이나..지역...시,군게사판을 잘 참고하시기바랍니다.)



토토 판매점이 아니라 사랑방

▶ 동대문구 답십리 대박 복덕방
\" 단순히 토토를 파는 곳이 아니라 스포츠맨들이 편안히 쉬면서 정보를 얻는 '토토사랑방'이 되고 싶습니다.\"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 '대박복권방'의 신영균 사장(39)은 번문가 뺨치치는 분석과 예측으로 토토전문가로 일대에 소문이 났다.개점한지 불과 1년만에 이제는 원거리 전화베팅까지 받을 정도다. 20세때 사고로 왼팔을 잃었으나 무역회사 영업직을 거쳐 토토전문 판배매점으로 성공한 그의 1평 남짓한 점포에는 지금까지 점포에서 탄생한 축구및 야구토토 적중자들의 영수증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신사장은 \"저녁 야구경기가 끝나는 대로 새벽까지 경기를 분석해 고객들에게 메일로 발송하고 고객들이 베팅한  투표용지는 버리지 않고 모아 고객별로 베팅성향을  파악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비결을 밝혔다.스포츠토토는 다른 복권에비해 사행성이 적은 만큼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토토만의 특징을 부각시켜 판매 노하우를 쌓았다.
 그는 또 \"최근 불경기의 여파로 실직자가된 샐러리맨들에게도 적은 자본과 노력으로 일정한 수익을 낼수 있는 창업 모델이도 된다\"고 권했다.

스포츠토토관계자는 \" 대박복권방은 점주가 오랜기간 직장인으로 생활하다  점포를 열었고 장애를 딛고 토토전문점으로 성공을 거두는 등 여러가지 점에서 좋은 사례가 될것 이라고 설명했다.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얼마전에도 업체에 대한 안좋은 글이 올라왔던것 같은데..얼마지났다고 또...장애인을 봉으로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아는건지..돈으로만 보이는 건지..나원 참...조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