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글남기네...
많이 바뻤나봐....

EBS\" 희망풍경\" 리포터...
남들 하기 힘든것...준영이는 좋은 경험 했다고생각해.
부럽고..잘했고...

이제 곧 개강이네...
4학년이라...졸업..취업..생각안할수도없고...

정말 세월 빨리 가지...
그러고보니...준영이 안지도 꾀됐다..그지..

몇일 있으면...
드림팀 선발된거로.....칠레를 간다고...

잘 다녀오고..사진도 많이 찍고...좋은 경험 많이 하고와...
진짜부럽다..
나도 준영이처럼..나이만 젊었으면..가고 싶었는 데...
준영이도..젊은 열정 에너지..팍팍 쏟고와...







박준영님의 글입니다.

:음음..  안녕들 하셨어요..
:올해는 어쩨 제가 놀러갈 복이 없나봐요 ㅜㅜ
:이거 수상스키 레프팅.. 다못갔으니..  ㅋ ㅋ ㅋ  칭구들이랑 제데루 놀러도 못갔어요. 올겨울에는 여름 휴가 못간 돈 아껴서 다시 비키니 입으로 해외로 갈테닷.
:다들 잘니내시죠. ㅋ 데코 게시판에.. 음 요즘 문의 하는 글이 만네요.
:가끔은 .. 의족으로 사기 치시는 사람도 있고.. (이상한  업체들에서 터무니 없는
:고가로 사기친다고 합니다. 그걸 항상 사람들이 뒤늦게 알고요 ㅜㅜ 아 현실.)
:젊은 사람들이 사고나서 찾아 오는 사람들도 있고요 진희언니가.. 참 요모조모 잘일러주네요 저도 처음 데코 올때가 생각 나요 그냥 뻘쭘하니 글하나 틱 던져 놓고..
:사라졋다 6개월만에 다시오고.. ㅋ  참.. 그래요 그땐 나도 막막했거든요.
:그냥 어떤곳인가 하고..  지금.. 제 나이 24살..
:
:다시 학기가 시작하면서.. 다시 열정을 불태워봐야겠죠..
:
:모두해보세요..  토하도록 에너지를 쏟아내 보세요..
:
:의족이 한발먼져 나가는지 내몸이 한발 먼져 나가는지..
:
:실은.. 가끔은 .. 의족한지 모르고 다닌답니다..  참.. 웃긴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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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면.. 아파요.. 조심들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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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 에너지를 쏟아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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