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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뼈가 의족에 닿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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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CO 댓글 0건 조회 705회 작성일 05-08-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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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넘 반가워요.
홍재님...
잘 지내셨죠.
전..기억하는데...
1회때...오셔서...사진도찍고.....
세미나시간에..로비에 나와 계셔서..
제가 들어 가시라궁..마구 등 떠 밀던것도요...ㅎㅎㅎ

헉..근데요..의족 때문에...
절단딘 부위에..뼈때문에...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의족 맞추셨던 보조기상이 문을 닫았다구요...
( 현 우리나라에..의지보조기상이 280여군데나 되요.물론..시설 잘해놓고....깨끗한 곳이 있는 반면....열악한곳이..더 많아요....)

대전에 사시니....
어디를 가시라고 말씀 드리기도 그렇구요...
혹..서울 쪽에 오실일 이 있으시면...
보훈 병원 보훈 소장님께 한번...
봐 달라고 하세요...
다른 곳에 가시면..분명 돈 달라고 할꺼고..그러면서 뭐가 잘못됐네 하고..다시 의족을 하라고 할꺼같구...
응급조치로...
통..안쪽에...뼈닿는 부분에...
넓은 대일 밴드같은거나...쿠션 좋은...헝겊같은것을...대어 보세요...
그래도 정 못참으시면...
지금도 잘 참으셨으니까..좀 시간내셔사..서울 쪽으로 오시면 어떨까 싶은 데....
제 연락처 아시죠. 전화하시면..전화번호 알려드릴께요.
몇일전 일본에있는...김근영님도...잠시방문해서...
방문해서 손보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니면...
예전에..의지보조기상에서..근무하셨다가...
지금은 그만두시고....다른 직장에 다니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께 말씀 드려볼께요..
수리는 그냥 해주실것 같은 데...

연락주세요.





김홍재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데코 가족여려분!!
:전 김홍재라고 합니다.. 아시는 분은 그리 많치 않겠지만요. 염치없이 인사올립니다.
:김진희님.. 정말 수고 많으십니다..저 까먹지 않으셨져?ㅎㅎ
:이젠 날씨도 제법 선선해지고 후덥지근한 날씨는 지난것 같군요..
:다른 아니고 궁금한게 있어서요...전 독일제 실리콘 하퇴의족을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위치가 무릎에서 절단부분 중간부분쯤 되고요 다리의 바깥쪽부분의 뼈(예전에 의사분이 비골이라고 하던것 같았어요)가 자꾸 의족이랑 닿아서 그쪽이 굳은살이 생겨서 살이 까망게 변해서 요즘엔 피도 나고 진물도 나고 너무 아파요..예전엔 길어야 일주일정도면 괜찮았는데 지금은 한달이 다 되도록 아파요.. 통의 걸리는 부분을 드릴같은걸로 갈아볼려고 해도 괜히 망가질거 같고 제가 했던 보조기상사는 문을 닫았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
:추가로 더 질문드려여..의족 신었을때 저같은 하퇴의족은 무게중심이 가장많이 받는부위가 어딘지요?? 절단부분,무릎 두군데만 무게중심이 되나요?? 저같이 다른곳이 닿으면 안되는지요??  글구 마지막으로 저는 대전에 살고 있어 의족점검을 받아보고 싶은데 대전에 병원,보조기업체중 괜찮은곳 있으면 아시는분 계시면 소개부탁드려여..의족한지는 5년되었어요..두서없이 질문만 잔뜩 했네요?? 죄송하구요..
:데코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모두들 건강하세요.
:김진희님께도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그럼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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