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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떳떳한 데코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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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론소론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05-09-0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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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하늘님의 글입니다.

:반드시 필요한 일입니다...
:
:
:절단인들의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국의 수백여개의 보장구 업체들과 기존의 장애인 단체들에서 긴장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
:이 글...
:
:
:한 개인의 힘은 대수롭지 않아도 단체가 되어 주장하면
:큰 힘을 발휘 합니다...
:
:
:장은석님이 대단한 표현을 하셨습니다...
:데코가 분열되고
:업체들의 입김이 자꾸 들어 오면 데코에게는 이롭지 않습니다.
:데코는 투명 공정성으로 장애인의 대변역활을 중점으로 하고
:
:업체에 계신 장애인 분들은
:그 분들도 퇴직하면 도움을 받게 될 것이므로
:데코가 투명하고 순수한 장애 대변 역할을 하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
:물론 절단의 고통이 크지 않고 다쳤을 당시 대수롭지 않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은 마음대로 하셔도 좋습니다.
:
:데코가 업계 분위기를 많이 바꿔나간 것 인정 해야 합니다.
:이렇게 분열 되면 보잘 것 없는 모임이 됩니다...
:
:장은석님의 글 저는 깊이 동감하며
:
:순수한 힘을 모으시기를 바랍니다...
:
:창조주의 사랑과 능력과 보살핌이 늘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
:
:
:장은석님의 글입니다.
:
::예전에 모임에 나갔다가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절단장애인들이 데코를 통해 모이고 절단인들의 힘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전국의 수백여개의 보장구 업체들과 기존의 장애인 단체들에서 긴장하고 예의주시하고 있다는...
::그러나..
::지금의 데코의 혼란스런 모습들을 보면서
::절단인들의 모임을 달갑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쾌재를 부를 일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익명의 가면 뒤에서 자신이 올린글에 자신이 답글을 다는 어이없는 짓도..
::정확한 근거없이 소문으로만 사람을 몰아붙이는 일도..
::더이상 서로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진흙탕에서 뒹굴지 말았으면 합니다.
::
::
::그런 의미에서 감히 제안 하나 드리려 합니다.
::그동안 온/오프라인을 통해 함께 하신 데코님들~
::게시판에 글을 올리신적도 없고 모임에 나오신적은 없지만
::지금 이 상황에 대해 가슴 아파하시고 걱정되시는 데코님들~
::
::깨끗한 데코를.. 서로를 배려하는 데코를 염원하는 마음이 담긴 답글 릴레이를 제안합니다.
::
::길게 쓰고 멋지게 써야겠다는 부담감 가지실 필요없으십니다.
::여러분의 자랑스런 이름 세글자와 데코를 걱정하는 진심이 담긴 글이면 충분합니다.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밝고 떳떳하고 당당한 데코나눔


데코가족 및 데코지기 김진희님

2005년9월7일새로운 도약.발전 데코(절단)나눔모임 

뿌리깊은 나무 아무리 거친바람이 불어와도 !

역풍(비난.음해)에도 흔들리지 안으며

절단으로 힘들어하는 몸 불편한분들에게 많은 배려부탁드립니다

또한 약5-6명쯤 공간 제공할수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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