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가까이와서.. 그런가봐요...

지난...금요일 이었나봐요...

유난히..하늘이 파랗고 높더라구요..바람도 제법 시원하게 부는게..가을이 왔구나 했어

요.

헌데..어제 오늘은...

좀 덥더라구요...

가을하면..벌써 일년의 반이 갔구나...하는 생각으로..

님이 요즘 혼란스러워 하는 것 들이

더 생각나지 않았나 싶네요.

실명이든..비실명이든..어때요..괜찮아요...

그냥 편안하게...마음속에 생각하고 있는것 이야기한건데요...

어느정도..마음이 추스려지시면...

번개모임에도...나오시고...그러세요...

어차피 이렇게 된거하고...

체념하라는게 아니구요....받아들이는 거예요.

마음을..밝고 긍정적으로 먹으면...좋은 일이 있을 거라고 전 믿거든요.

분명...님에게도...

좋은일이 있을 거예요.

용기내시고..힘내시고...

아자아자..홧팅!!!







누구일까...님의 글입니다.

:요세 생각하는게 많아지는 것같아여
:
:무엇을 해야하는지..하고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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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끔생각이 나는데 머리속에서는 무척심각하게 느껴지는 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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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슬럼프???나는 이런거 없을줄 알았는데..그냥 누구가에서 말하고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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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않으면 터져버릴꺼 같아서~그냥~끄적끄적 ㅠㅠ 너무 한심한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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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낼 방법이 한가지일에 집중하면 된다고 하는거 같은데..집중할 일도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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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해결해줄까요? 이건 너무 무책임한가... 한번 내 미래가 보구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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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넘이 도데체 멀하고있을지..아!! 익명으로 한건..이런말 그냥을 못할거 같아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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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해여...아무한테나 저나하고싶은데..용기가 나질않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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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을보니 모두둘 바쁘게 사는거 같네여~보니까 연수??여행??은 아닌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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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여 나두 여행을 하고싶지만...일상에 너무 묶여있어서 갈수 없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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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어떤넘의 푸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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