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데코에서 일어난 일들을 보며 많이 안타깝습니다.
운영진 이랍시고 표면에 나서 있지만 이번 일에 대해 아무것도
할수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많이 격해진 글들이 많은데
전체적으로 데코가 원래의 모습을 찾을수 있도록 조금씩 자제했으면 합니다.

아래 김성규씨 글을 보며 많은부분의 매듭이 아직 풀어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데코에 대한 마음은 너무 고맙습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니겠지만
부분적인 실명제를 했으면 합니다.
이를테면 누구나 글을 볼수는 있지만 글을 쓸때는 실명제를 도입해서
로그인 해야만 글쓰기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찾아보죠..
인터넷의 특성을 고려 해서 나름대로 방안을 만들어 시행해 보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는 쪽으로 ..
김진희씨. 고민좀 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