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지훈님이다..^^

안녕하셨어요?

저두 런닝머신 전에도 알아봤는데 손잡이가 긴 게 별로 없더라구요..

그게 항상 맘에 걸려서..

그리고 속도는.. 어머니 런닝머신 하실때는 속도를 조금 빠르게 해놓고 하시거든요..

5.5나 6  보훈병원 있을때 그 속도로 하셨었어요.

그래서 속도는 별 문제가 없을꺼같은데..

너무 싼거 하면 잘 고장나지 않을까여? AS문제두 그렇구..

그렇다고 해서 비싼건 또 너무 비싸던데..

이래저래 고민 고민~ -_-;

친철한 답변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강지훈님의 글입니다.

:걷기 연습용이시라면 필히 손잡이가 있어야 하는데 러닝머신(트레드밀) 중에는 잠깐 잠깐 쉴 때 잡을 수 있도록 간단한 손잡이만 있는 것이 대부분이고 병원에서처럼 항상 손으로 잡고 걷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손잡이가 달린 것은 별로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꼭 확인해 보셔야 할 것이 속력 입니다.  유지성님 어머님께서 하실 수 있는 범위의 속력이 지원되는지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일반 운동용 러닝머신 중에는 최저속력이 높아 걷기 훈련용으로 적합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제 경우엔 최저 속력이 1.0km/h인 것을 사용하는데 병원에서 훈련할 때 빨리 걷는 속도가 1.5~2km/h 이므로 적당한 것 같습니다.
:대부분 경사 조절 기능이 들어가 있는데 특히 이 기능이 필요치 않으시다면 좀 더 저렴한 가격대에서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간혹 전시 상품을 20~30만원 정도 더 할인해서 파는 경우가 있으니 살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