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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 보면서 소원 비세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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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범 댓글 0건 조회 629회 작성일 05-09-15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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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 가족 여러분!!
저 얼마전 컴을 사서 집에서 이제야 인터넷을 할 수 있습니다.
동사무소에서는 사적인 인터넷 사용이 좀 그랬었습니다.
그래서 이젠 예전 보다 좀 자주 데코를 드나들것 같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쉬는 휴가라서
병원 갔다가 백화점 가서 조카들 옷 좀 사고 (추석이 다가 오므로)
그리고 엄니가 사시고 싶다는 키보드 (악기 ) 구경 좀 하고
그리고 집에서 <다시보기>로 비밀 남녀 보고
침대에서 뒹굴고 있었는데
대학떄 알던 친구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다치기 전 알던 친구니까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정말 반갑고 ....
지금 S.G 워너비의 <내 마음의 보석상자>를 듣고 있습니다.
많은 생각들이 교차하네요..이제는 현재에 살 때두 되었는데..
내 자신이 넘 한심합니다...
서울 공무원 셤 준비하시는 분들 바쁘겠습니다.
저두 25일에 토익시험 봐야 하는데,,,공부하기 싫어 죽겠습니다.
제가 보던 교재를 드리자니
혼자서 새 책 보는게 더 능률적인거 같고
어떻게 도와 드려야 할 지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오늘 집에 있다보니
진희 언니가 TV에 나오더라고요
스케이트도 타고 카메라도 배우고
역쉬 진희언니는 멋집니다..그 의지력에 정말 놀랍니다.

요즘 김종국의 <사랑스러워>라는 노래를 자주 듣는데
누군가에게 자랑스러운 그녀가 되고 싶습니다.

글구 요즘 데코 게시판이 소란스럽던데
잘은 모르지만  많은 사람들의 진솔한 데코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코 가족 여러분~ 추석 잘 보내세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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