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전 염증이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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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816회 작성일 05-09-26 11:02본문
네..안녕하세요 현욱님...
혹...골수염은 아닌가 걱정 했었는 데....
다행이예요.
현욱님의글을 읽다보면...
지금 미국에 유학가 있는 정영진님 생각이 나네요.
그 회원님도..환부때문에..무척 고생을 했었는 데...
미국에가서도 고생을 하시더니..좀 적응을 하시나보더라구요.
염증...
아마 더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더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니...
조금은 나아지리라보구요..
한부의 염증이 어느정도 나아질때
그때 의족을 착용을 하세요
다 낫지도않았는 데...
성급한 마음에..뛰고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의족을 착용하시면..똑같은 일을 반복하셔야 하니까요...
<<의족을 맨살에 신는게나요....아님 얇은 스타킹 신구 차는게나요..?>>
__의족착용하신분들마다 다르긴한데요....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소켓이 소프트하고 말랑말랑한거라면 그냥 차굥하시라고 말하고싶지만..보질 않아서...
뭐라그러긴그렇구요...면 양말착용은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일단 명양말을 착용하고의족을 착용하면 환부 닿는 부분이 좀 덜 아프다고 할까요...
그런게 있구요...반명..더운 여름철에는 땀 때문에...냄새도나고 푹 적고 좀 그래요...자주빨아서뽀송뽀송하게해 주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걸음 걸이는..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잘 걸을수있을까요..?>>
환부가 깨끗이 나은 다음에..천천히 연습하세요...
아마.의족 하고 처음 걷는 걸은은...두렵고 떨리고 잘걸을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에..걸음걸이 자체를 잊을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옆에누군가가 함께 해준다면...
잘 걷는지..자세는 바르게되엇는 지등...지켜봐주고 해준다면..금방 찾을 수있겠죠.
물론 100% 다치기전의 걸을 걸음걸이를 찾기는 힘들지만...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다라..90%는 되지 않을 까 싶어요.
큰 거울 앞에서 모습을 보면서 해도좋고...
나이가젊으니까...
런닝머신을 하면서 속도를 점점 빠르게하셔도 좋구요...
본인이얼마 만큼 노력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면..그 모습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버려서 나중에 고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지금도 항상 연습을 합니다.
<<원래 절단 수술하면...염증이 한두번 씩은 생기는 지요..
저만 그런건가요...? >>
--아마도..신체일부를 절단한 절단장애인들이라면...1년에 한두번씩은 겪는 일인것 같아요.
계절 때문도 있을 거구요..아니면 장시간 서 있거나 활동을 많이하는 사람들에게도 있을 수있구요...
현욱님...
혹...나으시면..
시간이 허락된다면..저희 번개 모임이나...
점모에 참석해 보세요. 같은 나이 또래 분들도 있구요...
재미있고 좋아요.
분명 같은 분들을 보면 글로보는것 보다 느끼시는것이 많을 것같아요.
종종 방문 해주시구요...
데코안에서
같은 공감대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과
글 친구...
만들어 보세요.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어요.
벌써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활기찬 일주일 시작하세요.
윤현욱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 상현동에 사는 27세의 왼쪽 대퇴 윤현욱 이라구 합니다 ㅋ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첨 염증은...수술했어요...골수염인줄알구요...
:근데...골수염은 아니라구 하더군요...
:
:이제...답답하구 짜증두 나구요...느긋하게...기다리려 했으나...
:반복되는...염증때문에요...그래서 그런지...요즘은....우울모드에요...
:
:9월22일에 삼성병원에서...다시주사기로 피뽑앗어요...무지 아프데요..
:2틀..후에 집에서 짜보니...구멍이 막혀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
:지금은...만지면...쪼금 아파요...약두 먹구 있구요...항생제요..
:피검사는 10월 초에 나온다구 하구요...
:
:의족을 차고나면...환부..오른쪽 끝부분이 아파요...거기가 염증 부위라서..그런가요?
:닥딱해지기두 하구요...환부 왼쪽 부분은 말랑 말랑하니 괜찮아요....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자세한 설명을...못하겠어요 - - ;;
:다시 의족을 하게되면....소켓을..다시 맞쳐야 할것 같아요...
:
:그리구요...의족을 맨살에 신는게나요....아님 얇은 스타킹 신구 차는게나요..?
:의족을 언제부터 신을수있는지...의족회사에서는(서울의지)한달 기다리라구 하던데요
:
:걸음 걸이는..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잘 걸을수있을까요..?
:목발 하나까지 진도가 나갔었는데...이노무 염증땜시....
:
:뛰고두 싶어요 뛰면 마니 아프겠죠...이런이런...염증두 안 났으면서...
:욕심이 넘 과했네요... ^^;;
:
:원래 절단 수술하면...염증이 한두번 씩은 생기는 지요..
:저만 그런건가요...?
:
:귀찮은 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염증이 다 나을때까지 계속 쓸꺼에요ㅋㅋㅋㅋㅋㅋ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
:
:감기조심하시구....늘~~~ 건강하세요....
:
:
혹...골수염은 아닌가 걱정 했었는 데....
다행이예요.
현욱님의글을 읽다보면...
지금 미국에 유학가 있는 정영진님 생각이 나네요.
그 회원님도..환부때문에..무척 고생을 했었는 데...
미국에가서도 고생을 하시더니..좀 적응을 하시나보더라구요.
염증...
아마 더운 여름이었기 때문에 ...더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가을이니...
조금은 나아지리라보구요..
한부의 염증이 어느정도 나아질때
그때 의족을 착용을 하세요
다 낫지도않았는 데...
성급한 마음에..뛰고싶은 마음에...
무리해서 의족을 착용하시면..똑같은 일을 반복하셔야 하니까요...
<<의족을 맨살에 신는게나요....아님 얇은 스타킹 신구 차는게나요..?>>
__의족착용하신분들마다 다르긴한데요....
예전 보다는 많이 좋아져서 소켓이 소프트하고 말랑말랑한거라면 그냥 차굥하시라고 말하고싶지만..보질 않아서...
뭐라그러긴그렇구요...면 양말착용은 장단점이 있는것 같아요.
일단 명양말을 착용하고의족을 착용하면 환부 닿는 부분이 좀 덜 아프다고 할까요...
그런게 있구요...반명..더운 여름철에는 땀 때문에...냄새도나고 푹 적고 좀 그래요...자주빨아서뽀송뽀송하게해 주는것이 가장 좋은것 같아요.
<<걸음 걸이는..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잘 걸을수있을까요..?>>
환부가 깨끗이 나은 다음에..천천히 연습하세요...
아마.의족 하고 처음 걷는 걸은은...두렵고 떨리고 잘걸을 수 있을 까 하는 마음에..걸음걸이 자체를 잊을수도 있어요.
되도록이면...옆에누군가가 함께 해준다면...
잘 걷는지..자세는 바르게되엇는 지등...지켜봐주고 해준다면..금방 찾을 수있겠죠.
물론 100% 다치기전의 걸을 걸음걸이를 찾기는 힘들지만...얼마만큼 노력하느냐에다라..90%는 되지 않을 까 싶어요.
큰 거울 앞에서 모습을 보면서 해도좋고...
나이가젊으니까...
런닝머신을 하면서 속도를 점점 빠르게하셔도 좋구요...
본인이얼마 만큼 노력하느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귀찮아서 ..대충대충하면..그 모습이 어느새 나도 모르게 익숙해져버려서 나중에 고치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지금도 항상 연습을 합니다.
<<원래 절단 수술하면...염증이 한두번 씩은 생기는 지요..
저만 그런건가요...? >>
--아마도..신체일부를 절단한 절단장애인들이라면...1년에 한두번씩은 겪는 일인것 같아요.
계절 때문도 있을 거구요..아니면 장시간 서 있거나 활동을 많이하는 사람들에게도 있을 수있구요...
현욱님...
혹...나으시면..
시간이 허락된다면..저희 번개 모임이나...
점모에 참석해 보세요. 같은 나이 또래 분들도 있구요...
재미있고 좋아요.
분명 같은 분들을 보면 글로보는것 보다 느끼시는것이 많을 것같아요.
종종 방문 해주시구요...
데코안에서
같은 공감대 같은 아픔을 가진 분들과
글 친구...
만들어 보세요.
도움이 되었는 지 모르겠어요.
벌써 한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이네요
활기찬 일주일 시작하세요.
윤현욱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기도 용인시 수지 상현동에 사는 27세의 왼쪽 대퇴 윤현욱 이라구 합니다 ㅋ
:답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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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염증은...수술했어요...골수염인줄알구요...
:근데...골수염은 아니라구 하더군요...
:
:이제...답답하구 짜증두 나구요...느긋하게...기다리려 했으나...
:반복되는...염증때문에요...그래서 그런지...요즘은....우울모드에요...
:
:9월22일에 삼성병원에서...다시주사기로 피뽑앗어요...무지 아프데요..
:2틀..후에 집에서 짜보니...구멍이 막혀서 잘 안나오더라구요....
:
:지금은...만지면...쪼금 아파요...약두 먹구 있구요...항생제요..
:피검사는 10월 초에 나온다구 하구요...
:
:의족을 차고나면...환부..오른쪽 끝부분이 아파요...거기가 염증 부위라서..그런가요?
:닥딱해지기두 하구요...환부 왼쪽 부분은 말랑 말랑하니 괜찮아요....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자세한 설명을...못하겠어요 - - ;;
:다시 의족을 하게되면....소켓을..다시 맞쳐야 할것 같아요...
:
:그리구요...의족을 맨살에 신는게나요....아님 얇은 스타킹 신구 차는게나요..?
:의족을 언제부터 신을수있는지...의족회사에서는(서울의지)한달 기다리라구 하던데요
:
:걸음 걸이는..어떻게 얼마나 연습해야...잘 걸을수있을까요..?
:목발 하나까지 진도가 나갔었는데...이노무 염증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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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고두 싶어요 뛰면 마니 아프겠죠...이런이런...염증두 안 났으면서...
:욕심이 넘 과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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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절단 수술하면...염증이 한두번 씩은 생기는 지요..
:저만 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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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은 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염증이 다 나을때까지 계속 쓸꺼에요ㅋㅋㅋㅋㅋㅋ
:도움이 필요해서 그런거니까 이해해 주세요 ^^;;;
:
:감기조심하시구....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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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함께 하는 시간들이 즐거운거죠.시원한 맥주한장에..정도 .모두 보기가 좋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그때 그 느낌이 다시 새록새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