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한가위 모두들 잘 보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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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17회 작성일 05-09-20 21:44본문
추석 연휴 잘 보내신것 같네요.
오늘 기삼님의글과 종준님의글을 보면서
남자분들은 의족을 착용하시면...절할때..그렇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반면...여자분들은요 명절때가되면...여자들이 해야 하는일들 많잖아요...
저같은 경우는...아예 한쪽 구석에 넓게 자리잡고 신문지 깔고 다리쭈욱피고 앉아서...부침만 붙친 답니다.ㅋㅋㅋ
처음엔..요령이없어....앉았다일어났다 반복했었어요.
에고 여자나 남자나..의족 착용하면...
제약받는 모션이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조상님들은..이해하시겠져!!
명절때 아프면...서럽더라구요..
여기저기 구수한 냄새는 나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 두고도 못먹죠..가족들 친척들과 함께 어울리지도 못하죠.
에효..
다행이..몇일 푸욱 쉬었더니..좀 나아졌어요.
내일부터는 활기차게 열심히 일해야죠.
데코가족님들...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신것 같아 저도 기운이 납니다.
추석연휴가지나고나니...
벌써 1년이 다 지나간 기분이 듭니다.
남은 기간...
아쉬움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혹..감기걸리시면...
약도 좋지만요...
민간요번 하나 알려드릴께요.( 계란 노른 자에 꿀 한숟가락 섞어서 마시면..목이 부드럽고 좋아져요 2~3번 해보세요. 좋아 집니다.)
김기삼님의 글입니다.
:김종준님의 글을 읽고
:왜 제 스스로 한번이라도 연습을 해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
:당장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절하는 연습 할
:예정입니다.
:
:답글 감사합니다.
:
:김종준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데코님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
::데코지기 이신 진희님이 연휴내내 아프셨군요.
::명절때 아프면 젤 속상한데 얼른 일어나서 가을을 만끽하셔야죠
::
::저도 고향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예상보다 길이 막히지 않아서
::쉽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 고향은 충남 홍성(갈산)인데
::
::요즘 대하축제에 전어철입니다.
::주말에 남당리포구나 궁리포구에 가시면 맛좋은 대하를 먹을 수 있답니다.
::
::추석날 오후쯤에 가족들과 바닷가 전망대에서 자리를 펴고 집에서 준비해간 숫불에 대하와 전어를 구어 먹었는데 멋진 풍광과(일몰과 보름달과 가로등) 좋은 안주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얼마나 술을 먹었던지 나중엔 일어날 수 가 없더라구요. 하하
::
::김기삼님의 글을 읽고 간단히 답장을 하려고 들어왔는데 추석인사가 길어졌습니다.
::
::저는 대퇴/하퇴 양쪽이구요. 간단히 제경험을 적어 볼께요
::사실 명절이나 제사 때 보다는 상가집에 갔을때가 더 고민되더군요
::집에서는 식구들과 아들하고 같이 천천히 절을 하는데요.. 아직 어린 둘째아이는 저를보면서 따라 하니까 제가 잘 해야 돼요...ㅋㅋㅋ
::
::문제는 상가집인데 동행한 사람들과 같이 서서 절을 다할때 까지 목례로 숙이고 서서
::추모하는것으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상주에게는 절을 할때도 있고 또는 인사로 대신할때도 있구요
::상가집 문상은 가서 절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찾아가는 것이 더 뜻있는 것이겠지요
::
::어떠세요? 조금 도움이 되셨는지요...
::그럼 좋을 하루 되세요
::
::
::김기삼님의 글입니다.
::
:::\"기분좋은 사람들의 미소\" GISAMI 입니다.
:::
:::모두들 잘 보내셨죠....
:::
:::또 오랜만에 글 남기고 휙 가는 군요....
:::
:::모두들 건강하시고 진희님 또한 무리하시지
:::
:::마십시요. 몸살감기는 다 낳으셨습니까?
:::
:::
:::명절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측의족
:::
:::하고서 제사를 지내시는 저보다 의족선배님 계신가요?
:::
:::사실 작년이후 3번째 명절이었는데
:::
:::절 할 시도도 안해 보았습니다.
:::
:::형님과 제아들 그리고 조카들만 절하고 저는 한복만 입고
:::
:::옆에 앉아 있었죠....
:::
:::한편으론 서글프기도 하더군요....
:::
:::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
:::이번에 서울에서 혹시 번개모임 있다면
:::
:::조심스럽게 참가 해 보려고 합니다.
:::(회사업무와 겹치지 않는다면)
:::
:::여러분 모두 2005년 마무리 잘 하시기
:::
:::기원합니다.
:::
:::어느덧 2005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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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기삼님의글과 종준님의글을 보면서
남자분들은 의족을 착용하시면...절할때..그렇겠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반면...여자분들은요 명절때가되면...여자들이 해야 하는일들 많잖아요...
저같은 경우는...아예 한쪽 구석에 넓게 자리잡고 신문지 깔고 다리쭈욱피고 앉아서...부침만 붙친 답니다.ㅋㅋㅋ
처음엔..요령이없어....앉았다일어났다 반복했었어요.
에고 여자나 남자나..의족 착용하면...
제약받는 모션이있네요.ㅋㅋㅋㅋ
그래도 조상님들은..이해하시겠져!!
명절때 아프면...서럽더라구요..
여기저기 구수한 냄새는 나는데..
맛있는 음식 앞에 두고도 못먹죠..가족들 친척들과 함께 어울리지도 못하죠.
에효..
다행이..몇일 푸욱 쉬었더니..좀 나아졌어요.
내일부터는 활기차게 열심히 일해야죠.
데코가족님들...모두 즐거운 명절이 되신것 같아 저도 기운이 납니다.
추석연휴가지나고나니...
벌써 1년이 다 지나간 기분이 듭니다.
남은 기간...
아쉬움없는 한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구요..혹..감기걸리시면...
약도 좋지만요...
민간요번 하나 알려드릴께요.( 계란 노른 자에 꿀 한숟가락 섞어서 마시면..목이 부드럽고 좋아져요 2~3번 해보세요. 좋아 집니다.)
김기삼님의 글입니다.
:김종준님의 글을 읽고
:왜 제 스스로 한번이라도 연습을 해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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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오늘 저녁에 집에가서 절하는 연습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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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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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준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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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데코님들 모두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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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지기 이신 진희님이 연휴내내 아프셨군요.
::명절때 아프면 젤 속상한데 얼른 일어나서 가을을 만끽하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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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고향에 잘 다녀왔습니다. 이번 추석은 예상보다 길이 막히지 않아서
::쉽게 잘 다녀왔습니다. 제 고향은 충남 홍성(갈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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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하축제에 전어철입니다.
::주말에 남당리포구나 궁리포구에 가시면 맛좋은 대하를 먹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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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오후쯤에 가족들과 바닷가 전망대에서 자리를 펴고 집에서 준비해간 숫불에 대하와 전어를 구어 먹었는데 멋진 풍광과(일몰과 보름달과 가로등) 좋은 안주로 술이 술술 들어가더라구요. 얼마나 술을 먹었던지 나중엔 일어날 수 가 없더라구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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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삼님의 글을 읽고 간단히 답장을 하려고 들어왔는데 추석인사가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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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퇴/하퇴 양쪽이구요. 간단히 제경험을 적어 볼께요
::사실 명절이나 제사 때 보다는 상가집에 갔을때가 더 고민되더군요
::집에서는 식구들과 아들하고 같이 천천히 절을 하는데요.. 아직 어린 둘째아이는 저를보면서 따라 하니까 제가 잘 해야 돼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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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상가집인데 동행한 사람들과 같이 서서 절을 다할때 까지 목례로 숙이고 서서
::추모하는것으로 대신합니다.
::그리고 상주에게는 절을 할때도 있고 또는 인사로 대신할때도 있구요
::상가집 문상은 가서 절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찾아가는 것이 더 뜻있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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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세요? 조금 도움이 되셨는지요...
::그럼 좋을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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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삼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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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사람들의 미소\" GISAMI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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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잘 보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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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랜만에 글 남기고 휙 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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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건강하시고 진희님 또한 무리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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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십시요. 몸살감기는 다 낳으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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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때마다 느끼는 건데 우측의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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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서 제사를 지내시는 저보다 의족선배님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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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작년이후 3번째 명절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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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할 시도도 안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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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과 제아들 그리고 조카들만 절하고 저는 한복만 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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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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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으론 서글프기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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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 해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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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서울에서 혹시 번개모임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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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럽게 참가 해 보려고 합니다.
:::(회사업무와 겹치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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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모두 2005년 마무리 잘 하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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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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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2005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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