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음이 심난해서..이곳 저곳을 의족에 대해 궁금해서 찾다가 글을 남깁니다.

당뇨로 다리르 절단하게 됐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에요.

그래서그런지 엄청 마음이 심난하네요. 의사선생님 말로는 절단 하고 나서 의족이라는것을 착용하면지금보다 통증도 없고 잘 걸을 수있다고 하는 데, 정말 잘거을수 있을 지 궁금하기도하고. 여러모로 답답하고 그럽니다.

다리를 살리고싶은 데 그렇지도않고 어느정도까지 다리를 살려야 하는 지도 모르겠고.언제부터 의족을 해야하는 지. 어떤 의족을 해야하는 지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