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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랜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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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11회 작성일 05-10-05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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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어쩌나..
정말 ..준영이 딜레마에 빠진것 같네...
빨리 추스르고..자기 패이스 빨리 찾도록 해.

준영이만 갖고있는 상큼, 발랄,톡톡튀는그멋...
잊지말구 말이야...

그래...바쁘겠다. 이것 저것 생각도 많은것 같고...
암튼..잘하고...

언제든...
들어와 소식 전하구...

감기 걸리지말고 몸관리 잘해.






박준영님의 글입니다.

:다들 잘 지내세요?? 
:
:우선 진희 언니 사무실 오픈 축하해요..  못가봐서 죄송하고요..
:칠레란곳도 다녀오고.. 다들 막연히 외국에 놀러가지 관광잘하고와...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다녀왔는데요 장난이 아니었어요.. . 음..
:36시간 36간..  총 72시간의 비행기..  그리고 빡빡한 세미나 일정들. 관광은 커녕..
:ㅜㅜ  밀린 학교일.. 그리고 중간 중간 세미나 빡빡한 발표회 일정.. 그행사 하나로만으로도. 벅차지요..  지훈이 오빠는 어떨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에게 많이 느끼게 해주는 일정이었어요...  그런데요 다 좋은데 지금 현제 졸업이 코앞이라 앞으로 무엇을 해야할지 졸업 논ㄴ문도 있고 중간 고사 기말고사 나중을 위해 영어 공부 등등..  뭐그리 해야할건 만은지.. 왠지 조급해 지는 마음에 이것저것 정말 나를 위해 투자하던 일들과는 거리가 좀 동떨어지는게 현실이네요.. 나.. 두..  다들 정말 보고싶은데..  수정언니도 병휘오빠도 우섭오빠도 은석오빠도 쏭도 상민오빠 진희 언니. 다른 어른들.. 등등 손으로 꼽고 일일이 말하자면 모두모두.. 이 페이지를 넘어 갈텐데.. 지금현제가 나에게  딜레마 인것 같아요.. 모두들.. 제가 방송 조금했다고 바쁜척 하는 것도 잘난 척 한것도 아니예요...  제가 하고싶은일 찾아서 하였고.저는 그냥 예전처럼 데코 회원이고... 지금도 아직 어린 학생일뿐이랍니다. 지금은 학교와 칠레 다녀온 세미나에 열중 하고 있어요 졸업은 해야하고 제 가 맡은 일은 마무리 지어야죠.. 다들 추우신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요즘 살이 만이 쩌서 어찌 다시 관리 해야하는지 고민중이예요 ^^  이렇게 띄엄띄엄 들어 와도 항상 생각 한다는거 잊지 마세요. 그리고 진희언니. 정말 축하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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