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장님. 잘 계시리라 믿으며 우선 안부 여쭙니다.

몇몇분이 모여 의견 나누는 간담회를 여신다기에
찬성 의견을 전하면서 간담회를 열어
데코를 굳게 자리잡아야 함은 모두가 공감하리라 봅니다.

좌담회가 되든, 공청회가 되든, 간담회 이름으로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렴하여 앞으로의 길만을 모색해야지
과거를 논하거나, 어두운 면을 부각시켜서 왈가왈부하는
시간 뺏는 자리가 되어서는 안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모든 모임에는,,커지는 모임에는,,,다수의 인원 모임에는
아무래도 작든 크든 큰소리, 못된 소리, 안좋은 소리 나올 수 있고
분열이랄까 흩으러짐이 있을 수 있겠으나
모두가 같은 동질감과 동병상련의 우애감으로
헤쳐나갈 수 있는 데코인들이라 여기니
잘 될 것으로 믿고 따르는 것이 우선일 것 같아
많은 분들이 함께 하는 지지를 보내주시리라 믿으면서
발전과 화목이 가득한 데코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늘 감사한 마음 다시 한번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