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코 가족들을 위하여 바쁜 일상중에 시간내어
 많은 수고를 하시니 좋아보이며 한편으로 감사드립니다.

업체 탐방 소개를 지난 소식지에 이어 연속 올림은 좋은안입니다.

첨부한다면,
데코 회원들은 이미 어느 업체에서 보장구를 맞추어 사용중이며
그 업체에서 보수 수리도 하고 있을 것입니다.
혹 신규로 추가 맞춤을 한다든가 기존 업체가 마음에 안드는 경우
다른 보장구 업체를 찾겠지요.
우선 환자들은 먼저 보장구업체와 여러경로로 첫 상담을 하겠으나
소식지는 회원에게만 제공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병원에 배포되어
불의의 사고로 인한 환자들에게 전해지는 (가칭)한국절단장애인협회 차원에서
소개되는 협회 안내와 정보책자라 많은 도움이 되리라 여겨지니
우선 보장구에 대한 소개로
어떤어떤 것들이 있어 환자들에게, 회원들에게
옳고 바르며 좋은 인식을 심어주면서
어려운 환자들이 우선 혜택을 볼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며
(산재와 일반.. 건강공단과 근로복지공단,,,수혜정도 등등)
어떤 경로로 어떻게 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는 것이며
어디를 가서 무엇을 하여야 하는지 알려줌으로서
큰 거부감이나 아려움을 해소하고 쉽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여깁니다.

- 저의 경우 사고후 누가 어디서 보장구에 대한 정보를 전해주거나
얻을 수도 없는 입장에서 보장구 맞추려고 독일은 물론 보장구협회에도 문의,
국내 유명하다는 보장구 업체도 직접 찾아가 문의 상담, 제작과정도 보았으며
나름대로 정보나 자료(보장구 제작관계)를 알아보고
결국 의외의 곳에서 맞추어(퇴원후 3개월이상 소요) 현재까지
잘 이용하면서 사용중입니다-

또 한가지 부가한다면
위 사항이 많다면 부분별로 소식지에 나누어 알려진 뒤,
보장구업체도 여러사람(회원, 방문자)의 의견이나 업체 탐방의뢰를 수렴하여
운영진이 선별하여 지역별, 보장구별(어디는 의족을 잘하고,,,) 등등으로
나누어 실제 필요한 환자 입장에서 제작과정을 살펴보며 객관적으로 기사화
소식지 발행시 나누어 소개되어야 하지 않을까 봅니다.
(어느 부위는 환자를 위해서 어떻게 제작한다든가,,,기술진들의 소개,,,
그분들의 환자를 생각하는 자세등을 ,,,,,,)

저의 개인적인 사견을 말씀드리며 (가칭)한국절단장애인협회에서
어느 업체를 어찌하는 것 아니냐는 인식이 안드는 방향에서
데코 가족들에게, 불의의 사고로 인한 환자들에게
좋은 정보 제공하여 주시리라 믿으며 수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