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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움이될런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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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19회 작성일 05-12-2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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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춘씨 안뇽~~~
방가방가
잘 지내죠..
예쁜 공주님들도 물론잘지내겟구요.
올 \"송년의밤\"때...꾀꼬리 목소리를 못들어서 좀 아쉬웠어요.
후후후 어머나 어머나...
 
맞아요...저도 예전에..의족 착용할때...
다리에서 어찌나 냄새가나던지..
그래서 그때 부터인가봐요. 식구들 앞에서는 절대로 의족을 빼본적이 없어요
자주씻어도 나더라구요. 지금은 덜하지만...
( 그대 당시는 의족 속에 면양말 몇개씩 끼워 착용하다보니 그런것도 잇고..자루같이 긴 실리콘을 착용하다보니...땀이 고여서 그런것도 있구..)

그래서 전 그때 당시..봉춘님이 말씀하신거와비슷한 허브오일을 바르고 다녔어요 또 자주 면양말도 교체해주고...

고마워요 아마도 처음 방문 하는 신입회원들이나 수술은 했으나 아직 의족을 차굥하지 못한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을 거예요.

봉춘님도....
남은 2005년 잘 보내시구요.
희망찬 개해년...소원성취 하세요.
 






이봉춘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제한해도 다가는군요..데코회원님들 다들 잘계시죠..
:송년회하신다고 술들 마니 드실텐데 건강 조심들하시기 바랍니다.
:
:다름이아니라 의족착용하고 저녁에 벗으면 환부에 냄새가 많이더라구요..
:우리딸이 코를막고 냄새난다고 디기 싫어했는데..ㅋㅋㅋ
:며칠전 와이프가 로션을 하나 사왔는데요..바셀린이라고 되어있던데..알로에 함유되어있구요..이걸바르니까 냄새가 전혀 안나더라구요..아침에 바르고 의족착용하고 집에와서 벗으니까 라이너에도 냄새 안나고 환부에도 냄새 안나고..
:다들 알고계시는내용을 올리는지도 모르겠네요..
:혹시 모르는 분계시면 도움이됐으면 합니다.
:
:올한해도 마무리잘하시고 새해 복마니 받으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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