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회\" 번개모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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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709회 작성일 05-12-29 11:02본문
어제는 다른때 보다..일찍 벙개모임 장소인 종로로 갔는데...
낮에 먹은것이 잘못된것인지...속이 무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남아 있지 못하구 돌아왔는 데. 회원님들께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한동안..소식이뜸했던 한춘성님. 다른 때와는 달리...양복입고 나오시는 바람에 다른 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다디 더하면..어제는 너무 조용하셨던것 같아요. 춘성님 같지 않더라구요.( 뭐..시간이 지나면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기는 했는 데..호호호)
진병휘님...내가 싸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 누나..누가 뭐래도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도 이곳 모임인거 아지죠. 끝까지 누나와 함께 할겁니다.\"
그말 한거 기억이나...에고... 진짜 기억이나 할런지 모르겠네
나중에...누나 내가 언제 그랬어요. 하면..난 무지 섭섭할것 같은 데..그래도 좋아....항상 고맙게 생각하구...
그래요 언제든지..나한테..싫은 소리 해도 되고....장난을 쳐도 좋아요 다 받아줄께.
병휘님..요즘 겨울이라그런지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려들때 인데...그걸 슬럼프라 생각하지 말고...사람들 친구들도 자주만나고...아니면 기분 전환으로 1박2일 여행도 한번 생각해봐요.( 나도 불러주구..)
장은석님...항상..모임 때마다..뒷치닥거리 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분위기도 못하고 못 느낄것 같은데...
항상 말없이 분위기도 잘 살려주고...해서 고맙고 든든해서 다른건 몰라도 믿어요. 뒷일들을..ㅋㅋㅋ
어제 잘 들어왔구요,,모니터링 정말 감사해요.늘 생각하면서 할께요 ( 에휴..잘해야하는 부담감이 팍팍오네)
심우섭님...
이번 벙개...정말 잘 했어요. 송년회를 일찍해서인지..'망년회'라는 이름의 벙개.
이런맛이 있네요. 새로온 회원님들 3명( 지창석님, 박근식님,윤현욱님)
도 만나고 좋네요.
항상 옆에서 조용히 내조하는 지은님...우섭씨 지은님한테 잘해요. 지은님이 있으니까..분위기도 띄우고 드링크도 하구...하는거니까요. 진짜루 잘해요 그래야 담에 또 하지.흐흐흐
제지은님.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옆에서 잘 챙겨주니까..우섭씨가 맘 놓고 모임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많이 알고,,,절 유지한다는것..중요해요. 우섭씨는 잘하는것 같아요. 아마 우섭씨 특유의 성격도 있겠지만..옆에서 그래도 묵묵히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지은씨가 있어서...더 잘하는것 같아요.
때로는 기다림이 함께 어울림이 지루하고...힘들때도 있을 거예요.그래도 지금 처럼 잘 맞춰 주세요.그게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것이..모두에게..좋은 것 같더라구요...우섭씨나 우섭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지은씨를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다음에는 우섭씨보고...운전하라고 하고..지은씨가...후후후 아마 더 웃길것 같아요.
그래야 우섭씨가 지은씨 맘을 알고 더 싸랑해 줄것 같아요. 이뻐서..고마워서..!!
유성경님....
고마워요. 회사모임 끝나고 부랴부랴 데코모임에 왔는 데.. 제가 몇마디도 못나누고...몰래 와서요.
근데요...어쩜 그렇게 핑컬 파마가 잘 어울려요. 욘사마아니..유사마 였어요.
하하하 진짜 잘 어울렸어요. 나도 내일 당장 앞머리 핑컬파마 해야지.
긴시간 이야기못해서 미안하구요..기회가되면 신년회든 다시한번....
봐요. 불러주거나...담에..성격씨 집에 초대해 주면 안되나..한번 가봣으니까 두번은 괜찮을 것도 같은 데..아닌감...
애기가 많이 컸을 것 같은 데...장난은 안치는지..와이프가 힘들겠어요. 잠시도 애기한테 눈을 떼지 못할것 같은 데...그래도 왕 부럽당...
세진맘..
모처럼 보니까 살이 많이 빠진것 같던데..더 영계 같아진거 같애요.
많이 바쁠텐데...와주고 고맙다...
지금도 한창 촬영중이라던데... 기대되네..책도..그렇고...암튼..바쁘게 사는 모습이 좋다.
지금 서로가 너무바쁘니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네..암튼..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구...
아이들 한테도 이야기 잘해주라 2006년은 세진이의해가 되길..바라면서...
송준영님...
이번에 장학금 2개나 탄다구요 축하축하...
노는것..즐기는것도 다 잘하구 게다가 공부도 잘하니..참..보기 좋아요.
저한테 이야기한것 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늘 데코를 ..우리모임을 위해 도와 줄거라는것..암튼..취업 준비도 해야하고...앞일도 생각해야하니까..그맘 변치마요.( 참..어제 몰래 오느라..함께 인천으로가자는 말 못했어요 혹..분위기 깰까봐서..미안..정말..미안..잘 놀았는 지 모르겠어요)
조운식님.
정말 고마워.집에 일이 있다며 못 온다고 하더니..와 줘서..
내가 항상 고마워하는거 알지...한동안...행사준비하느라 내옆에서 일해주고 챙겨주고 고마워..앞으로도 종종 부탁할께.( 막내니까...ㅋㅋㅋ 서럽지 빨리 후배 키워용)
이제 복학하면...그나마 ...운식님 때문에 덜렁거리면 잃어빌던것도 챙길수가 있었는 데..어쩌나..그래도 콜하면 5분 대기는 아니구...오는거지.
(언제..차 시승식 시켜줄꺼야..빨리 봐야하는 데..그래야 내가 맘놓고...후후후..참..고맙단 말도 못했네..신문)
이지연님.
지연아...정말 고맙다. 너의 세세한 배려에..아마도 복금돼지 받은 오빠들...무척 기분 좋아할것 같다.
난 거기까지 생각도 못했는 데...
넘의 정성에..저의 마음씀에...고맙다는 말로 대신할께. 그리고 지연이가 카드에 적은 \"사고나고나서 데코라는공간에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어서 더 당당하고 더 빨리 적응하며 발랄하게 다닐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다,
공부도 잘 하구...더 멋진 지연이가되길..자기 사람은 자기가 하기나름이야..오빠들이..언니들이 지연이를 이뻐하는거..지연이가 그만큼 하기 때문일꺼야.
정상민님.
흐흐흐
난 상민님만 보면 웃음 부터나와요. 전에...수정이가그랬나..보노보노 같다구...항상 웃고 있어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해요.
그리구 재미있구...
회사일도 바쁠텐데.. 빠지지않고 모임에 참석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어제는 모초럼..짝지와 함께왔는 데...많은 이야기 못나눠서 이안해요.
이해하는거죠!!
지창석님.
클론의 강원래가 소해잇다고해서 화제가된 척수장애들이 자조모임( 물론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도 한 20% 있다고하요)에서 고문으로 활동 하고 있는 분이예요. 하퇴의족을 착용했구요..나이는00...경험이 많더라구요.
어제..그러시더라구요.
다음부터 2차로 노래방을 섭외 할때는 대퇴의족 착용자가 갈 수 있는 곳으로 하면 다 편안히 갈수 있는 곳 이라구요. 맞는 말 이더라구요. 알면서도..그때는 왜 생각이 빨리 안나는지..호호호.
죄송 해요 .미리미리 세세한 부분 생각 못해서요. 다음 부터는 참고 할께요. 척수장애인들이 어디를 갈때 턱이 있나없나를 따지는것 처럼요...
윤현욱님.
전...게시판에 글만 보고..나이가 한 23살 정도라고 생각했었어요.
하하하.그런데..27살..우섭씨가 제일 좋아하네요. 항상 같은 또래가 없다고 그랬는데...어제도 잠깐 이야기 했지만...회원님들과 자주 친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직장을 다녀도...어떤 모임을 해도..같은 사람들끼리 있는게 좀 편하지 않을 까요.그렇다고 우리 모임이 세상 불평불만 하고 발전 적이지 못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잖아요. 모두 좋은 분들이랍니다. 단지...현욱님처럼 어렸을 때든 지금이든...후천 적장애를 입었을 뿐이지...머리까지 다치거나 한것이 아니기에 해야 할일을 못하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현욱님..빨리..낫구요...어제 그 용기( 벙개에 참석하기 위해 의족없이 목발짚고 오신점) 만으로도 적응 잘 하시리라 봅니다.그리궁..다이어트 하셍용...ㅋㅋㅋ
박근식님.
첨봣는 데..굉장히 친근감이 가네요.
학년은 막내인데..나이는 23. 좋아요 좋아. 어제 보니가..병휘씨가 옆에서 잘 챙기던데..( 나중에는 누가 누굴 챙기는 건지..잘모르겠더라구요.)
이런것 느끼지 않으셨나봐 처음 에는 서먹서먹 했지만..조금 시간이 지나면서...마치 오래전에 만나것 처럼 금방 마음의 문을 열고...속이야기도 할 수 있고 농담도 거침없이 할 수 있구요.)
앞전 까지는 형들..누나들이 정말 많이 이 모임을 위해서 많이 도와웠어요.
이제는 근식님이나 운식님이나 지연님같은 후배들이 또 다른 후배들을 위해..일해줘야 할 것 같아요. 누구를 본받아라 비교한다 생각지 마시구요..정말 우섭님 잘해요. 분위기도 잘 맞추고...세세한 배려까지..누가 오는 지 가는 지..일일이...마중 나가고..미리 장소 준비하고..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이런게..아마도 보이지 않는 열정과 모임에 대한 사랑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근식님도 이 모임 싸랑해 주고...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해요.
어제는 ... 한춘성님, 심우섭님, 진병휘님, 장은석님,유성경님,정상민님, 송준영님,조운식님, 지창석님, 윤현욱님,박근식님,세진엄마,이지연님, 제지은님, 짝지님그리고 저 이렇게 16명이 모였습니다. 항상 기본이 10몀은 넘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이제 정말 200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밝아오는 개해년...
소원성취 하시구요....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낮에 먹은것이 잘못된것인지...속이 무지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끝까지 남아 있지 못하구 돌아왔는 데. 회원님들께 굉장히 미안하게 생각 합니다.
한동안..소식이뜸했던 한춘성님. 다른 때와는 달리...양복입고 나오시는 바람에 다른 분인 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한다디 더하면..어제는 너무 조용하셨던것 같아요. 춘성님 같지 않더라구요.( 뭐..시간이 지나면서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간것 같기는 했는 데..호호호)
진병휘님...내가 싸랑하는거 알지 ㅋㅋㅋ
\" 누나..누가 뭐래도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도 이곳 모임인거 아지죠. 끝까지 누나와 함께 할겁니다.\"
그말 한거 기억이나...에고... 진짜 기억이나 할런지 모르겠네
나중에...누나 내가 언제 그랬어요. 하면..난 무지 섭섭할것 같은 데..그래도 좋아....항상 고맙게 생각하구...
그래요 언제든지..나한테..싫은 소리 해도 되고....장난을 쳐도 좋아요 다 받아줄께.
병휘님..요즘 겨울이라그런지 몸도 마음도 많이 움츠려들때 인데...그걸 슬럼프라 생각하지 말고...사람들 친구들도 자주만나고...아니면 기분 전환으로 1박2일 여행도 한번 생각해봐요.( 나도 불러주구..)
장은석님...항상..모임 때마다..뒷치닥거리 하느라...
제대로 놀지도 분위기도 못하고 못 느낄것 같은데...
항상 말없이 분위기도 잘 살려주고...해서 고맙고 든든해서 다른건 몰라도 믿어요. 뒷일들을..ㅋㅋㅋ
어제 잘 들어왔구요,,모니터링 정말 감사해요.늘 생각하면서 할께요 ( 에휴..잘해야하는 부담감이 팍팍오네)
심우섭님...
이번 벙개...정말 잘 했어요. 송년회를 일찍해서인지..'망년회'라는 이름의 벙개.
이런맛이 있네요. 새로온 회원님들 3명( 지창석님, 박근식님,윤현욱님)
도 만나고 좋네요.
항상 옆에서 조용히 내조하는 지은님...우섭씨 지은님한테 잘해요. 지은님이 있으니까..분위기도 띄우고 드링크도 하구...하는거니까요. 진짜루 잘해요 그래야 담에 또 하지.흐흐흐
제지은님.
항상 고맙게 생각해요. 옆에서 잘 챙겨주니까..우섭씨가 맘 놓고 모임 일을 할 수 있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남자든 여자든 사람을 많이 알고,,,절 유지한다는것..중요해요. 우섭씨는 잘하는것 같아요. 아마 우섭씨 특유의 성격도 있겠지만..옆에서 그래도 묵묵히 바라봐주고 믿어주는 지은씨가 있어서...더 잘하는것 같아요.
때로는 기다림이 함께 어울림이 지루하고...힘들때도 있을 거예요.그래도 지금 처럼 잘 맞춰 주세요.그게 여자라서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것이..모두에게..좋은 것 같더라구요...우섭씨나 우섭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나...지은씨를 아는 사람들 모두에게
다음에는 우섭씨보고...운전하라고 하고..지은씨가...후후후 아마 더 웃길것 같아요.
그래야 우섭씨가 지은씨 맘을 알고 더 싸랑해 줄것 같아요. 이뻐서..고마워서..!!
유성경님....
고마워요. 회사모임 끝나고 부랴부랴 데코모임에 왔는 데.. 제가 몇마디도 못나누고...몰래 와서요.
근데요...어쩜 그렇게 핑컬 파마가 잘 어울려요. 욘사마아니..유사마 였어요.
하하하 진짜 잘 어울렸어요. 나도 내일 당장 앞머리 핑컬파마 해야지.
긴시간 이야기못해서 미안하구요..기회가되면 신년회든 다시한번....
봐요. 불러주거나...담에..성격씨 집에 초대해 주면 안되나..한번 가봣으니까 두번은 괜찮을 것도 같은 데..아닌감...
애기가 많이 컸을 것 같은 데...장난은 안치는지..와이프가 힘들겠어요. 잠시도 애기한테 눈을 떼지 못할것 같은 데...그래도 왕 부럽당...
세진맘..
모처럼 보니까 살이 많이 빠진것 같던데..더 영계 같아진거 같애요.
많이 바쁠텐데...와주고 고맙다...
지금도 한창 촬영중이라던데... 기대되네..책도..그렇고...암튼..바쁘게 사는 모습이 좋다.
지금 서로가 너무바쁘니 이야기도 제대로 못하네..암튼..건강 잘 챙겨가면서 하구...
아이들 한테도 이야기 잘해주라 2006년은 세진이의해가 되길..바라면서...
송준영님...
이번에 장학금 2개나 탄다구요 축하축하...
노는것..즐기는것도 다 잘하구 게다가 공부도 잘하니..참..보기 좋아요.
저한테 이야기한것 저 잘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 당장은 아니더라도 늘 데코를 ..우리모임을 위해 도와 줄거라는것..암튼..취업 준비도 해야하고...앞일도 생각해야하니까..그맘 변치마요.( 참..어제 몰래 오느라..함께 인천으로가자는 말 못했어요 혹..분위기 깰까봐서..미안..정말..미안..잘 놀았는 지 모르겠어요)
조운식님.
정말 고마워.집에 일이 있다며 못 온다고 하더니..와 줘서..
내가 항상 고마워하는거 알지...한동안...행사준비하느라 내옆에서 일해주고 챙겨주고 고마워..앞으로도 종종 부탁할께.( 막내니까...ㅋㅋㅋ 서럽지 빨리 후배 키워용)
이제 복학하면...그나마 ...운식님 때문에 덜렁거리면 잃어빌던것도 챙길수가 있었는 데..어쩌나..그래도 콜하면 5분 대기는 아니구...오는거지.
(언제..차 시승식 시켜줄꺼야..빨리 봐야하는 데..그래야 내가 맘놓고...후후후..참..고맙단 말도 못했네..신문)
이지연님.
지연아...정말 고맙다. 너의 세세한 배려에..아마도 복금돼지 받은 오빠들...무척 기분 좋아할것 같다.
난 거기까지 생각도 못했는 데...
넘의 정성에..저의 마음씀에...고맙다는 말로 대신할께. 그리고 지연이가 카드에 적은 \"사고나고나서 데코라는공간에서 서로의 아픔을 치유해 줄 수 있어서 더 당당하고 더 빨리 적응하며 발랄하게 다닐수 있어 감사하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는 다,
공부도 잘 하구...더 멋진 지연이가되길..자기 사람은 자기가 하기나름이야..오빠들이..언니들이 지연이를 이뻐하는거..지연이가 그만큼 하기 때문일꺼야.
정상민님.
흐흐흐
난 상민님만 보면 웃음 부터나와요. 전에...수정이가그랬나..보노보노 같다구...항상 웃고 있어서...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하게 해요.
그리구 재미있구...
회사일도 바쁠텐데.. 빠지지않고 모임에 참석해줘서 얼마나 고마운지...
어제는 모초럼..짝지와 함께왔는 데...많은 이야기 못나눠서 이안해요.
이해하는거죠!!
지창석님.
클론의 강원래가 소해잇다고해서 화제가된 척수장애들이 자조모임( 물론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도 한 20% 있다고하요)에서 고문으로 활동 하고 있는 분이예요. 하퇴의족을 착용했구요..나이는00...경험이 많더라구요.
어제..그러시더라구요.
다음부터 2차로 노래방을 섭외 할때는 대퇴의족 착용자가 갈 수 있는 곳으로 하면 다 편안히 갈수 있는 곳 이라구요. 맞는 말 이더라구요. 알면서도..그때는 왜 생각이 빨리 안나는지..호호호.
죄송 해요 .미리미리 세세한 부분 생각 못해서요. 다음 부터는 참고 할께요. 척수장애인들이 어디를 갈때 턱이 있나없나를 따지는것 처럼요...
윤현욱님.
전...게시판에 글만 보고..나이가 한 23살 정도라고 생각했었어요.
하하하.그런데..27살..우섭씨가 제일 좋아하네요. 항상 같은 또래가 없다고 그랬는데...어제도 잠깐 이야기 했지만...회원님들과 자주 친하게 지내세요.
나중에 직장을 다녀도...어떤 모임을 해도..같은 사람들끼리 있는게 좀 편하지 않을 까요.그렇다고 우리 모임이 세상 불평불만 하고 발전 적이지 못한 이야기를 하지는 않잖아요. 모두 좋은 분들이랍니다. 단지...현욱님처럼 어렸을 때든 지금이든...후천 적장애를 입었을 뿐이지...머리까지 다치거나 한것이 아니기에 해야 할일을 못하거나 하지는 않거든요.
현욱님..빨리..낫구요...어제 그 용기( 벙개에 참석하기 위해 의족없이 목발짚고 오신점) 만으로도 적응 잘 하시리라 봅니다.그리궁..다이어트 하셍용...ㅋㅋㅋ
박근식님.
첨봣는 데..굉장히 친근감이 가네요.
학년은 막내인데..나이는 23. 좋아요 좋아. 어제 보니가..병휘씨가 옆에서 잘 챙기던데..( 나중에는 누가 누굴 챙기는 건지..잘모르겠더라구요.)
이런것 느끼지 않으셨나봐 처음 에는 서먹서먹 했지만..조금 시간이 지나면서...마치 오래전에 만나것 처럼 금방 마음의 문을 열고...속이야기도 할 수 있고 농담도 거침없이 할 수 있구요.)
앞전 까지는 형들..누나들이 정말 많이 이 모임을 위해서 많이 도와웠어요.
이제는 근식님이나 운식님이나 지연님같은 후배들이 또 다른 후배들을 위해..일해줘야 할 것 같아요. 누구를 본받아라 비교한다 생각지 마시구요..정말 우섭님 잘해요. 분위기도 잘 맞추고...세세한 배려까지..누가 오는 지 가는 지..일일이...마중 나가고..미리 장소 준비하고..그렇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이런게..아마도 보이지 않는 열정과 모임에 대한 사랑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근식님도 이 모임 싸랑해 주고...앞으로 좋은 활동 부탁해요.
어제는 ... 한춘성님, 심우섭님, 진병휘님, 장은석님,유성경님,정상민님, 송준영님,조운식님, 지창석님, 윤현욱님,박근식님,세진엄마,이지연님, 제지은님, 짝지님그리고 저 이렇게 16명이 모였습니다. 항상 기본이 10몀은 넘는것 같아 보기 좋네요.
이제 정말 2005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밝아오는 개해년...
소원성취 하시구요....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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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재엽님의 댓글
차재엽 작성일너무 좋은글입니다. 하늘이 맺어준 인연과 같이 끈끈한 인연으로 희망의 삶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