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날씨가 제법 추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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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36회 작성일 05-11-03 07:57본문
윤미님..아뇽~~
후후후 맞아요. 귀빠진날.
흑..그런데...울 식구들도 까먹은거 잊지.
내가 미운가봐.
미역국도 못먹고...아침부터 전화해서 투덜투덜....
하긴..같은 인천이라도 가족들과 떨어져사니..그럴수밖에 없는것 알지만...
내손으로 미역국 끓여먹기는 정말 싫더라.
그맘 알런지 모르겠네. 윤미씨가.
에효..또 한살 먹어가궁...
느는건 주름하고 머리카락에 흰머리카락...(부모님 앞에서 이말했다가 엄청 혼났네..ㅋㅋㅋ)
어제는..
하루종일...아침도못먹고..찐빵으로 하루버티다가...
늦은저녁
회원이 연락와서 한남동인가 하는 곳에서 뭘먹엇는 데..잊어버렸네
이렇게 기억력이 없어서야.
통통한 오징어하고..고기하고 빨갛게 볶는거였는 데....
암튼..아침 부터 고팠던 저녁 잘 먹고...집에 돌어오니..포만감에 자고..이렇게 일어나
글 써요.ㅋㅋㅋ
( 일어나 보니 내 얼굴이 아니네..눈이 엄청 부어서..)
윤미님...
열심 일하고...
그래도 끼니는 꼭 챙겨요.
( 한살....어휴..어렸을 때는 빨리 나이먹어서 내가좋아하는 사람과 동등해지고 싶었는 데..내가 나이먹으니.. 좋아하는 사람도 나이먹고 할아버지가 됐네. 후후후
뭘 모를때...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렇게 나이먹도록...잊지는 않았을텐데...)
황윤미님의 글입니다.
:겨울 문턱에 다 온거 같아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거 같네요!
:님들은 감기..걱정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참 오랜만에 데코에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저도 그동안...하는 일없이..아쁘기만 했던거 있죠..ㅎㅎㅎ
:얼마전엔...다른 장애인 동호회...정모를 다녀왔어요!!
:대구에서..강원도 속초까지...ㅡㅡ;; 그야말로~~억!@@ 소리가 절로...
:왔다 갔다 차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궁뎅이에...못이 박힐 정도였으니까여..ㅎㅎ
: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TV로 알람을 맞춰놓고 그러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ㅋㅋㅋ 잠결에...스쳐지나가는 이름을 듣고..벌떡...
:일어나게 됐지 몸니까..ㅋㅋ MBC에서 무슨 밥心 이라고...무슨 프로가 나오던데~~
:거기서..언니 이름을 들었거든요..ㅋㅋ 그래서 방에서 뛰쳐 나와서...
:ㅋㅋㅋ 눈에 떡처럼 붙어 있는 눈꼽도 안떼고~~쭉~~지켜 보았답니다^^
:방송으로 언니 얼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사격 다녀오셨을때의 모습도...잠시 나오더라구요^^
:에거~12시가 다되가네요~~전 이제..하루를 시작할 때입니다.
:조금전에 방송 다보고..ㅋㅋ 세수하고 왔거던여~..으흐흐흐흐~~~
:환기 시킨다고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놨는데..~~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날씨가 너무 좋아요!!
:데코 님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
:아~~데코 일정표를 봤는데여~~오늘이 \"귀빠진날\" 이렇게 되 있던데~~
:진희 언니~~생일이 맞는거 같아여~~ 맞죠??
:으흐흐흐흐~~한살 더 드신거~축하 드려요^^
후후후 맞아요. 귀빠진날.
흑..그런데...울 식구들도 까먹은거 잊지.
내가 미운가봐.
미역국도 못먹고...아침부터 전화해서 투덜투덜....
하긴..같은 인천이라도 가족들과 떨어져사니..그럴수밖에 없는것 알지만...
내손으로 미역국 끓여먹기는 정말 싫더라.
그맘 알런지 모르겠네. 윤미씨가.
에효..또 한살 먹어가궁...
느는건 주름하고 머리카락에 흰머리카락...(부모님 앞에서 이말했다가 엄청 혼났네..ㅋㅋㅋ)
어제는..
하루종일...아침도못먹고..찐빵으로 하루버티다가...
늦은저녁
회원이 연락와서 한남동인가 하는 곳에서 뭘먹엇는 데..잊어버렸네
이렇게 기억력이 없어서야.
통통한 오징어하고..고기하고 빨갛게 볶는거였는 데....
암튼..아침 부터 고팠던 저녁 잘 먹고...집에 돌어오니..포만감에 자고..이렇게 일어나
글 써요.ㅋㅋㅋ
( 일어나 보니 내 얼굴이 아니네..눈이 엄청 부어서..)
윤미님...
열심 일하고...
그래도 끼니는 꼭 챙겨요.
( 한살....어휴..어렸을 때는 빨리 나이먹어서 내가좋아하는 사람과 동등해지고 싶었는 데..내가 나이먹으니.. 좋아하는 사람도 나이먹고 할아버지가 됐네. 후후후
뭘 모를때...그때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이렇게 나이먹도록...잊지는 않았을텐데...)
황윤미님의 글입니다.
:겨울 문턱에 다 온거 같아요^^
:날씨가 제법 쌀쌀해 진거 같네요!
:님들은 감기..걱정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참 오랜만에 데코에 문을 열어 보았습니다^^
:저도 그동안...하는 일없이..아쁘기만 했던거 있죠..ㅎㅎㅎ
:얼마전엔...다른 장애인 동호회...정모를 다녀왔어요!!
:대구에서..강원도 속초까지...ㅡㅡ;; 그야말로~~억!@@ 소리가 절로...
:왔다 갔다 차에 오래 앉아 있었더니..궁뎅이에...못이 박힐 정도였으니까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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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TV로 알람을 맞춰놓고 그러고 있는데..
:오늘 아침엔...ㅋㅋㅋ 잠결에...스쳐지나가는 이름을 듣고..벌떡...
:일어나게 됐지 몸니까..ㅋㅋ MBC에서 무슨 밥心 이라고...무슨 프로가 나오던데~~
:거기서..언니 이름을 들었거든요..ㅋㅋ 그래서 방에서 뛰쳐 나와서...
:ㅋㅋㅋ 눈에 떡처럼 붙어 있는 눈꼽도 안떼고~~쭉~~지켜 보았답니다^^
:방송으로 언니 얼굴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너무 반갑더라구요^^
:그리고 지난번에 사격 다녀오셨을때의 모습도...잠시 나오더라구요^^
:에거~12시가 다되가네요~~전 이제..하루를 시작할 때입니다.
:조금전에 방송 다보고..ㅋㅋ 세수하고 왔거던여~..으흐흐흐흐~~~
:환기 시킨다고 베란다 창문을 열어 놨는데..~~
:조금 쌀쌀하긴 하지만~~날씨가 너무 좋아요!!
:데코 님들도 오늘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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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데코 일정표를 봤는데여~~오늘이 \"귀빠진날\" 이렇게 되 있던데~~
:진희 언니~~생일이 맞는거 같아여~~ 맞죠??
:으흐흐흐흐~~한살 더 드신거~축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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