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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처음으로..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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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35회 작성일 05-11-1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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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영님..반갑습니다.

김주영님이 두명이라 제가 좀 헷갈렸습니다.ㅋㅋㅋ

여자분 하명 남자분 한명..이제는확실히 누군지 알겠습니다.

주영님 회원가입 감사드려요.
사시는 곳이..인천 간석동 이라고 하셨는 데..
제가 지금 사는곳은 서구 연희동이구..부모님은 주안 사세요.
가깝죠.
하루가 멀다하고 가요. 서구는 아직 발전이 덜되서...
책을 하나사러가도..물건을 하나 사러가도 구월동이나. 주안 쪽으로 나가죠.
물론 부평도 가깝지만...부평은 잘 안가가게 되더라구요.

주영님...인천에 사는 분들 더러게세요 열렬 여전사 배혜심님.
학구파 이희범님.멋쟁이 이금주님...톡톡 신세대 아줌마 윤정아님등...
헉..그러고보니 유일한 남자.
넘 넘 반갑네요.

우리 여자들이 잘해야겠는데요.하하하

주영님...
원주에 사시는 윤석정(yoon-kam@hanmail.net)님이나, 대구에 전상일(sijeon@med.yu.ac.kr)님께...많은 것 이것 저것..물어보세요.
도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석정님이나 상일님 차분하게 차근차근 알려주실거라보구요 전상일님은 어렸을 때 다치셔서...의족에대한 발저 사라던가..많이 아세요.


주영님...챙피하다거나 장애때문에 움츠려들 필요없어요.
우리회원들 그러더라구요.
우린 한번 죽었다 살아난 사람들이기 때문에 앞으로 그 어떤 일이 와도 잘 적응해 가면 살거라구요. 맞아요,맞지않나요?

비록 몸은 불편하지만...앞으로 살날이 많으니까...
함께 어울리며..혼자서는 못하는 엄두도 못내는 일들...해봐요. 그래서 용기도 얻고..희망도 찾아요...

주영님...핸펀으로 제 번호 찍어놓을 께요.
언제든 연락주세요.

**주영님의 용기에 박수를 짝짝짝


   

 

 






김주영님의 글입니다.

:^^  안녕하세요...!
:  ^자주  여러분들의 얘기 만 듣고 ....^^;;
:    ~`이제서야 용기를 내서  몇자젖어봅니다...
:        %^저 는  양  하퇴 절단이구요  ..지금은  열심히 살아볼려고 노력중인데...
:%^^..많이  힘드내요.....?
:    &-:  의족은  임시고요  아직  고통의시각이  많이 많이....
:  %  :앞으로  많은  도움 부탁드려요....?
:  ~~ :조금씩  추워지는  날씨 감기조심하세요  ..
:    ``  여~ 러분^^;;  항상  즐겁게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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