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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제서야 게시판의 글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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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90회 작성일 05-12-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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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진희입니다.
좋은 일 하려다 되려 뺨맞은 겪이 되었네요.
12월 2일은 3일 저희 송년의밤 행사준비로 정말 바빴습니다.
그리고 당일 3일은 정말 전화 받을 틈도 없었구요.
송년회날은 먼길에서 오신 회원님들 만나고 행사치르랴
행사 끝나고는 뒷처리하느라 핸드폰을 들고 다니지 않았습니다.
행사후 새벽 5시가 되어서야 끝나 잠시 숙소에 들렀다가 회원님들과 아침을 한 후 헤어졌죠. 사무실에 들렷렸다가..
물품들을 놓고 다시 집으로 오긴 했지만, 다음날 새벽 3시에 일어나 부산으로 가야만 했기에..
정말 밥먹을 틈도 물 마실틈도 없었습니다.
춥기는 하지 겨우 밤10시가 되어서야 끝나 아침 점심 저녁 겸 먹고...몇몇 회원들의 문자에...인터넷은 볼수없지 무척 난감하고...답답하더군요.
사실...원래는 행사가 끝나고 영국에 바로 가려고 했는데, 갑짜기 일이 생겨서 치소가되었습니다.
제가 지난번 답변에 제가 어디 좀 가야하기 때문에 병원까지는 함께 가기 힘들거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때 보훈소장님과 만나 병원측에 말씀드렸다고 까지 했습니다.
제가 실수가 있다면...
병원의 누구라고( 연대 보장구조종열팀장님) 까지 이야기를 했었어야하는 건데..
제 딴에는 말씀하신 12일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있어서 부산에 갔다와서 이야기 해야지 했는 데...
제 잘못이 크네요.
님이 일이 있듯이 저 또한 노는 사람이 아니기에 말할 타임을 노쳐버린게 정말 아쉽네요.
아무튼 병원과 연결하셨다니 잘 됐네요.

좋은 결과 나오기를 저도 기원합니다.






수정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전화통화 연결이 잘않되셨나봐요.
:
:월욜날부터 진희언니 새로운 프로 촬영들어간다고,
:송년의밤에서 들었었는뎅...
:
:저도 예전에 데코를 통해 정보수집하고,
:도움받으며 의수 첨 맞췄던 기억이 나네요~.^^
:
:아마도,일도중이라 연락이 잘 않되셨나봐요.
:
:설이라면,저라도 어떻게 도움이 된다면 가보련만...
:
:날씨 넘 추워졌죠?
:감기 조심하시고요,
:저도 고병욱님께 좋은결과 있으시길 기도할께요.
:서한석님의 마음 가득~ 사랑을 느낄수 있어,
:모두 잘되리란 믿음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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