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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자서 수고를 많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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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영 댓글 3건 조회 659회 작성일 05-12-0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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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대로 말 못할 사연...    여러 회원들과도 얘기를 나눴겠고....
여러 회원들이 사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동병상련의 처지에서 모두들 위안을 받고 위로를 받는 자리 이기도
아닐까 생각합니다.

KTX열차 타고 내려갈때 흰눈이 온 산야를 뒤덮고 있지만
그 속에 생명은 쉼 없이 휴식을 취하면서 봄을 준비하는 것 같습니다.

장애를 통해서 영혼이 더욱 성숙되고, 정상인이라면 보지 못 할
소외된 사람들의 내면을 더 잘 이해하는 마음의 깊이를 배우는 것 같습니다.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믿을 때 가능해 진다.\" 는 말이 있듯이
모두들 용기를 갇고 지혜롭게 생각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장애를 넘어 소기의 성과를 인생에서 이루어 내지 않을까
의심의 여지없이 생각 합니다.

얼마남지 않은 이 한해 조용히 생각하고 다져 나갑시다.

진희 회장님 너무 수고 했고요~
필요 이상으로 신경을 쓰가며 수고 하는 것 같아 미안 할 지경이었 습니다.
이튼날 많이 피곤해 보여서 마음이 아팠습니다.

시간 날때 항구도시 포항에 오면 자연산 회로 잘 대접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꿈이 실현 되기를 바라며 ***~~~

                                                                  성영~
   











 

댓글목록

전영재님의 댓글

전영재 작성일

병철아 협회에서 자주 보니 너무좋아  하는공부 잘하삼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글에서 진실함 순수함이 느껴지네요.한살이라도 더 어릴때 많은 경험 쌓으시길~~

정경득님의 댓글

정경득 작성일

병철아! 다음엔 더  많은  얘기나누자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