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요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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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87회 작성일 05-12-08 13:43본문
침.
과연 효과가 있을 까...
아마도..이글을 침 놓는 분이 읽는다면 대번에 \"네가 알면 뭘 알아.\" 하시겠죠.
음..근데요..우리는 일시적으로 신경이 마비되거나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주 끈어져 업어져 버린건데..침으로 뭘 한데요.잃어버린부분이 되돌아 온데요.
제가 더 궁금하네요.
전에 강원래씨가 그러데요 처음 사고나고나서..침놓는 사람들이 와서는 침 맞으면 그방 일어나 걸을 수 있다고 했데요. 그래서 그랬데요.
일어나서 걸을 수만 있다면 돈은 다시벌면되니까 돈 생각하지 말고 당신 말대로 침을 놔서 걷게만 해주면 내가 가진 돈 다주겠다고요. 그랬더니 그다음 부터 아무말도 전화도 없데요.
뭔짓은 다 안해봤겠어요.
좋다는것 다해봤겠죠.
현욱님...
저는 전무 정형외과 의사도 한의사도 아닙니다.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현욱님이나 저나 같은 절단 장애인이라는거죠.
현욱님이 한번씩 겪은 고통 다 겪어본 선배이기도 하구요.
암튼...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겟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수술후 절단단 안에 피들이 고여서 응어리지고 그게 영증으로 발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전무의사와 잘 상담하신 후
되도록이면 시간도 아끼시고...빨리 세상밖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욱님...이해도 다가네요.
이해가가기전...젊은 청년들 한번 봐야하는 데...
그때 볼수있는 지모르겠어요.
윤현욱님의 글입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있답니다...
:한의사가 염증확실히 고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
:침맞아보신분....계세요..?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몰겠어요~
:
:저두 송년회모임 가고싶었는데....이러이런~~
:삼성병원에서는 담주 화요일날 수술을 하자고하더군요
:
:염증부분이 살이까만색이거든요....
:골수염은 아니구 살이 약해서 그렇다구 하구 살을때어내구 다시 부치자구 하는데
:썩~~내키지는 않아요~~
:
:한의원에선 수술하지 말라구 하던데....4월7일에 절단수술하구 아직까지 염증땜에
:고생하구 있습니다....이런 제 맘을아실런지요~ - -;
:
:겨울이라 목발짚구 다니기가 쫌 겁이나네요~
:여기서나마 제 답답한 맘을 얘기합니다.....
:
:기다려 보는수밖에요~~ 더이상 몸에 칼대기가 싫은데,....3번째 수술이랍니다
:이제 바늘만 봐도 무서워요~~~~- -;;
:
:저보다 더 힘든과정을...지내온 분들도 계실텐데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건아닌지요..
:죽것습니다....이노무 염쯩~~~~같은부위에서 계속생겨요.....
:
:의족차면 오른쪽 밑부분에 공기빼는게 있거든요....그위치에요....
:말로 설명하니 어렵네요~~잠깐의족을 했을때...공기빼면 밑부분은 다지않는데 쫌 아프더라구요...
:
:휴~~~요즘은 넘 춥네요~~~
:건강조심히시구....즐거운 연말보네세용~~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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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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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효과가 있을 까...
아마도..이글을 침 놓는 분이 읽는다면 대번에 \"네가 알면 뭘 알아.\" 하시겠죠.
음..근데요..우리는 일시적으로 신경이 마비되거나 그런게 아니잖아요.
아주 끈어져 업어져 버린건데..침으로 뭘 한데요.잃어버린부분이 되돌아 온데요.
제가 더 궁금하네요.
전에 강원래씨가 그러데요 처음 사고나고나서..침놓는 사람들이 와서는 침 맞으면 그방 일어나 걸을 수 있다고 했데요. 그래서 그랬데요.
일어나서 걸을 수만 있다면 돈은 다시벌면되니까 돈 생각하지 말고 당신 말대로 침을 놔서 걷게만 해주면 내가 가진 돈 다주겠다고요. 그랬더니 그다음 부터 아무말도 전화도 없데요.
뭔짓은 다 안해봤겠어요.
좋다는것 다해봤겠죠.
현욱님...
저는 전무 정형외과 의사도 한의사도 아닙니다.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현욱님이나 저나 같은 절단 장애인이라는거죠.
현욱님이 한번씩 겪은 고통 다 겪어본 선배이기도 하구요.
암튼...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겟지만...
제 짧은 생각으로는 수술후 절단단 안에 피들이 고여서 응어리지고 그게 영증으로 발전이 되지 않았나 싶어요.
전무의사와 잘 상담하신 후
되도록이면 시간도 아끼시고...빨리 세상밖으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현욱님...이해도 다가네요.
이해가가기전...젊은 청년들 한번 봐야하는 데...
그때 볼수있는 지모르겠어요.
윤현욱님의 글입니다.
:한의원에서 침을 맞고있답니다...
:한의사가 염증확실히 고칠수있다고 하더라구요~~
:
:침맞아보신분....계세요..?
:효과가 있는지는 아직 몰겠어요~
:
:저두 송년회모임 가고싶었는데....이러이런~~
:삼성병원에서는 담주 화요일날 수술을 하자고하더군요
:
:염증부분이 살이까만색이거든요....
:골수염은 아니구 살이 약해서 그렇다구 하구 살을때어내구 다시 부치자구 하는데
:썩~~내키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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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에선 수술하지 말라구 하던데....4월7일에 절단수술하구 아직까지 염증땜에
:고생하구 있습니다....이런 제 맘을아실런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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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라 목발짚구 다니기가 쫌 겁이나네요~
:여기서나마 제 답답한 맘을 얘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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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보는수밖에요~~ 더이상 몸에 칼대기가 싫은데,....3번째 수술이랍니다
:이제 바늘만 봐도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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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더 힘든과정을...지내온 분들도 계실텐데 제가 배부른 소리를 하는건아닌지요..
:죽것습니다....이노무 염쯩~~~~같은부위에서 계속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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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차면 오른쪽 밑부분에 공기빼는게 있거든요....그위치에요....
:말로 설명하니 어렵네요~~잠깐의족을 했을때...공기빼면 밑부분은 다지않는데 쫌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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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요즘은 넘 춥네요~~~
:건강조심히시구....즐거운 연말보네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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