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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안녕하세요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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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0회 작성일 05-11-17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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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기수님.
반갑습니다.

제 경험을 조금 말씀드리면요.
처음 제가 의족을 하고 잘 맞지않아서 두번 세번 또 다시 다리를 절단했을 때...
뭐라고 할까요.
피가 뭉쳤디고 해야 하나요.
그래서 부모님이 오랜기간 절단된 부위를 따듯하게 해서 어느정도 풀어주시기는 했는 데...
그래도 군데군데 돌덩이처럼 딱딱하게 만져지는 것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수술해서 그 부분들을 들어 냈어요.
(지금 아내의 경우는 저와는 조금 다를수도 있겠는데요...절단수술을 하고나면 그안에 무수히 많은 혈관들을 일일이 다 서로 잇는 것이 아니기에  그럴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아내되시는 분의 절단 수술이 오래되었는 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거든요...그냥..수술했다고 해서 끝나지 마시구요...
수술후의관리도 무척 중요하거든요.
항상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맛사지 소홀하게 생각하지마세요.
 (*꼭 저처럼 하라는건 아니구요..저는 그때당시 울퉁불퉁 응어리진것들이 돌덩이처럼 되다보니 너무 많이 아파서 그럴수밖에 없었답니다.)

다른 회원님들은 어떻게 관리를 하시는 지...
저도 궁금해 지는 데요?






김기수님의 글입니다.

:다른게 아니라 와이프의 절단면이 자꾸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갔는데
:무슨 혈관이 어떻게 됬다고 하던데요 제가 직접 듣지는 않아서요 정확히
:모르겠는데요 약도 지어와서 먹고있읍니다.
:제가 만져보면 좀 딱딱하게 뭉쳐있는것 같기도 하고 와이프가 엄청 아파하더라구요
:병원에서는 따뜻하게 마사지를 자주 해주라고 하던데 마사지를 해줘요 진정이 없는
:것같아요 어떻게 다른 방법이 없나요
:제가 마사지 하면 무척 아파서 괴로워합니다. 전에는 없었는데 요 근래에 생겼거든요
:위와같은 경험을 가지신분은 저에게 지식을 나누어 주면 감사하겠읍니다.
:
:그럼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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