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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그래서 거뭇거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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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5건 조회 634회 작성일 05-11-18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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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님.
설마..언니..저..송년회밤 있는 줄 몰랏어요 안오는건 아니지.
이번에 안오면 정말 삐짐.

지난번 번개때는 아파서 그렇다치구...
이젠..부산도 아니구.,.서울이니까...
진짜 안오면...왕왕왕 삐짐.

그리궁...
주영씨도 온다는데...얼굴 함 봐야지.
안그래요.


나영님..데코에 들어오면 하나둘 알아가면서 무섭다구요.
그러지마요..안 무섭 거든요.
당연히 우리가 그동안 몰랐던거 하나둘 알아가는 거니까...

이다음에는 한번 전문가를 모시고...이런 것도좀 여쭤보고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전문가 입장에서는 어떻게 이야기를 해주실지...

저..게을러요. 그런데..다리만큼은 게을러도 열심히 해요.

나영씨도 열심히 해요. 손바르지 말궁...


요즘 정말 너무 춥다.그죠.
나영씨는 더 춥게느껴지겠다.
부산은 서울처럼 이맇게 춥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난.....이상하게 체질이 바뀌는 것인지..
너무 추위를 타요.입에다 추워추워를 달고 산다니까요.
난..벌써 겨울 코트 꺼내 입어요.

나영씨 송년회때 볼수있는 거지!!














나영님의 글입니다.

:진희언니 밑에 리플들 보니까
:
:계속 다리 관리 안해주면 죽은 살 처럼 색이 거뭇해진다는데..
:
:그래서 제가 의족하는 쪽 살들이 조금 어두운가봐요.
:
:아..그렇구나.
:
:특히 끝쪽은 더 심하구.... 아...그런데.
:
:의족하러 갔을때도 선생님들이 도대체 관리를 안하냐고 그러시든데.
:
:--; 저는 뭐 별로 신경 안쓰고 그냥 막 지내는 사람이라..
:
:얼마전에 아니지 지~난번에 진희언니가 올려준 사진이오.
:여름에 크림같은거 찍어서요. 그거 보고 자극 받아서
:나름대로 오일같은거 발라주다가 2주도 못 채우고 ㅎㅎㅎ
:그냥 손에 바르고 있어요.
:
:정말 부지런해야 하나봐요.
:
:그리고, 다리 수술 부위쪽에 피 덩이 같은거 뭉쳐있는데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다 있나봐요.
:
:그거 못 건드리겠든데... 정말 다리 아픈날 많이 걷고 그런날 되면
:그 부분은 터질것 처럼 빨갛게 땅땅하게 부워있거든요.
:
:아..아........
:
:제 다리가 뭐가 잘못된건지 몰르겠어요.
:
:데코를 들어오면, 하나를 알아가면서 뭔가 내 몸이 뭐가 잘못된건지 무섭기도 하고...
:
:에휴......
:
:서울 춥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구용.

댓글목록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

덕분에 연휴 잘 보내고 출근 해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댓글 달다가 바쁜때문에....

유지삼님의 댓글

유지삼 작성일

오늘은 청명한 가을 하늘입니다. 즐거운 날 되길...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네에..어제는 댓글이 짤려서..ㅎㅎㅎ 푸릇한 가을 맞이하시고 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정영진님의 댓글

정영진 작성일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