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의 글입니다.

:현욱씨.
:오늘 휠체어라도 타고 송년회에 오세요.
:직접 다른 님들은 어떤 지..어떻게 왔는 지. 물어보고 많은 조언도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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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고 듣고 물어보는 것이 아마도 현욱님에게 도움이 될거라봐요.
:우리모임의 고문이신 보훈 병원 보장구 소장 님께서도 오시니까..
:많은 것 여쭤보세요. 전문가시니..현욱님의 고민이나 알고 싶은 정보 많이 알려줄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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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 모두 훌륭한 분들이고 좋은 분들이며 쟁쟁한 분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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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욱님 혼자서 괴로워하거나 고민 하면 끙끙 아파하지 마시구요..
:나오셔서..부딪쳐보세요.
:남들도 그런가..어떤가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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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에서 볼수있으면 좋겠네요.
:( 이것도 하나의 용기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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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욱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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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4월7일에 절단수술을 했습니다.
::외쪽대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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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퇴원해서 아직까지...염증땜에 고생하구 있습니다..
::아물었다 또 나구 자꾸반복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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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염증땜에 수술했거든요
::의사쌤이 골수염은 아니라구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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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자꾸 생기는지....
::이제 마음에 여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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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염증이 오래가시는 분이 계신가요..?
::관리자님 맨날 똑같은 질문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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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구싶은데...빨리의족하구 재활받구 싶은데....
::넘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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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회두 가구싶은데...'
::날씨가 마니 추워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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