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송년의 밤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부페와 이곳저곳 진희언니 및 관계자분들의 수고와 노력이 엿보였습니다.
마술쇼, 한서대 동아리댄스팀의 공연도 너무 좋았구요...아 ..다 말로 표현할수가 없네요^^

우리의 만남을 축복하듯 서울에서 첫눈이 내렸답니다.~

서울에서 올해의 첫눈을 맞이하게 될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여^^

부산에서는 보기 힘든..함박눈^^넘이쁘게 잼있었답니다.

뒷풀이가 역시..ㅎㅎ
오손도손 모여서 얘기도 나두고...
호프 및 노래방에서 넘 잼있었습니다.
태어나서 그렇게 늦게(?)까지 놀아본 적은 첨이네요.ㅋㅋ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그런지 시간가는줄도 몰랐구요.ㅎㅎ

데코 가족분들..
더욱더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면서 올 연말 건강하고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사랑도 많이 나누시구요.^^
매일매일 웃는날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