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영님.
반가워요.
첫 송년의밤에 오셔서 넘 강한 인상을 남겨주셔서...
기억에 남습니다.

사실..처음...뵈었을 때...무뚝뚝하고 재미없을 거라 생각했는 데...
선입견을 한방에 날리셨더라구요....
게다가...전혀 외모하고는 다르게....말씀도조용조용 잘하시구요.
 
다양한 직업
다양한 모습의 회원들을 보면서...요즘 정말 많이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회원들은 다른 장애를 가진 분들 보다 조금만 노력하면..못할것이 없다구요.

곳곳에서 활발히 활동 하는 회원님들.
소식이 궁금합니다.
사실 제가 호기심도 많고 궁금한것이 많거든요.
 
직장에 들어간다음에 사고가낫는 지..그렇다면..그후..다시 회사에 복귀를 햇을 때...분위기는 어땠는 지.
잘 받아줬는 지.아니면...다치기전의 직책 직급들이 변했는 지..뭐..그런거요.

음..또는...다치고나서 직장을 구하려고 할때 얼마나 힘들었는 지.
실력보다는 장애때문에 어떤 불이익은당하지 않았는 지..
참 궁금한게 많아요.

이런것들이 나중에..잘 정리가되서...
말을 해야하지 않을 까 하는 생각도 하구요. 하하하 저..오지랍이 넓죠.
그러면 어때요. 사고로 질병으로 장애인이된 우리회원들에게...조금이라도 정보를 알려드리고...다시 사회에 복귀하기 위해선...
우리 선배들이 해야하는 일이니까요..


ㅋㅋㅋ..전..메일 댓글달다..삼천 포로 글이 빠진 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성영님도.....즐거운 하루 되세요.







김성영님의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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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운동선수의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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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자신감.
:둘째, 감정통제능력.
:셋째, 집중, 집중, 집중력.
:넷째, 상상력 => 창조력(내부의 번득이는 눈)
:다섯째, 동기유발.
:여섯째, 긍정적인 사고방식(일을 즐길줄 아는 마인드).
:일곱째, 훈련에 임하는 자세.
:.                                                        - 히딩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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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신력이란 \"꿈을 잡는 그물\"이다.
:하지만 그 그물은 \"목적하는 고기를 잡는 적당한 여유\"와
:\"폭넓은 사고\"라는 실로 짜여져 있다.
: 반박자의 차이 그것은 승자와 패자의 차이만큼 프리미엄이 엄청나다.
:스위스도 이기고, 히딩크의 호주도 이기고
:2006 독일에서도 오~ 필승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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