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RE] 약간 파라독스한 몇가지 말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54회 작성일 05-12-07 22:12

본문

올려주신 모든 말이 옳다는것 알면서도..
잘 안되네요.
이글들 중 제가 많이 쓰는말은 15번과 16,29번인것 같네요. ㅋㅋㅋ

성영님...
감사하구요...
늘 편안하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즘 책읽을 시간이 별로 없었는 데...성영님이 올려주신 글로 제 마음을 가다듬습니다.)







김성영님의 글입니다.

:.
:.            약간 패러독스(paradox)한 몇가지 말들.
:
:.  역설적 이긴 하지만 두번쯤  되새겨 볼만한 파라독스한 몇가지 말들!
:
:
:1) 세상에 실망 할 수는 있지만, 심각하게 살 필요는 없다.-고든 리빙스턴-
:
:2) 완벽주의(完壁主義)가 곧 좋은 인간성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    -고든 리빙스턴-
:
:3) 지금 좋은 것이 영원히 좋으리란 법은 없다.  -고든 리빙스턴-
:
:4) 죽음은 때로는 태산보다 무겁기도 하지만, 새털보다도 가볍기도 하다.  -사마천-
:
:5) 천재가 꼭 행복하게 사는 것은 아니며,  둔재가 꼭 불행하게 사는 것도 아니다.
:
:
:6) 고통을 주지 않는 것은 쾌락도 주지 않는다.  -몽테뉴-
:
:7) 성공이 행복의 열쇠가 아니라, 행복이 성공의 열쇠다.
:
:8) 기회는 역경의 시기에 찿아온다.
:.    (기회는 역경의 시기에 가끔 두려움과 함께 찿아온다.)
:
:9) 때로는 사소해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
:10) 성공에서 보다도 실패로부터 더 많은 지혜와 교훈을 얻게된다.
:
:
:11) 구름이나 소나기 없이는 어떠한 무지개도 서지 않는다.  -빈센트-
:
:12) 必生卽死, 必死卽生.
:
:13) 상처입은 매화가 진한 향기를 품고서 먼저 피어난다.
:
:14) 악한 행위는 타인에게 먼저 상처를 입히지만,
:.    종국에는 자신에게 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다.      - 소크라테스 -
:
:15) 늦었다고 생각 할 때가 가장 빠를 때 이다.
:
:
:16) 최고에 도달 하려면, 최저에서 시작하라. (기초가 튼튼해야 높이 오를 수 있다.)
:
:17) 사람들은 그때 내가 ~했더라면 생각하지만, 지금이 그때 인지를 잘 모른다. -류시화-
:
:18) 사람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처럼 행복한 것도 불행한 것도 아니다.  -라.로슈후꼬-
:
:19) 귀머거리 남편과 눈먼 아내는 언제나 행복하다.
:
:20) 용서는 남을 위해 하는 것이지만, 실상은 자기를 위하는 것이기도 하다.
:
:
:21) 때로는 좋아하는 것을 버려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   
:
:22) A가 더 중요하지만, B를 선택해야만 할 때가 있다.
:
:23) 부드러운 것이 더 강한 것이다.
:
:24) 사람이 처음에는 일을 끌고 가지만, 조금 있으면 일이 사람을 끌고 가게 된다. -나폴레옹-
:
:25) 때로는 져주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참는 것이 때로는 이기는 기다.)
:
:26) 오래 많이 먹고 싶으면, 적게 먹어라.
:
:27) 어두운 곳에 들어가야 밝은 곳을 잘 볼수 있다.
:
:28) 어리석은 사람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말하며,
:.      지혜로운 사람은 진정 자신의 어리석음을 안다.  -법구경-
:
:29) 불가능해 보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믿을 때 가능해진다.
:
:30) 世上과 人生은 기쁨에 잠겨 있기에 만은 너무나 길며, 슬픔에 잠겨 있기에 만은 너무나 짧다.
:
:
:  -> 살면 살수록 세상사가 범부의 인간들에겐 오리무중 같아서
:  현인들의 문자나 이율배반적인 개똥문자를 가슴속에 새겨 담아
:  가끔식 나침반으로 삼아 보려고 생각해 보기도 한다......
:
:.  하지만 세상사는 언제나 밤안개 속에 쌓인 미스터리한 것처럼 보인다.
:그것이 인간의 한계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
:
:. 그렇지만 세월은 가도, 첫사랑의 연인을 사랑했던것 처럼......
:파아란 풋사과의 소년과 빨가스레한 풋복숭아의 소녀처럼
:그렇게 열정과 호기심과 설레임으로.....살고 시프다고 가슴속에서.....
:유쾌하게 소풍가는 날처럼...
:
:
:
: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