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방가방가..
정말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실명제하고 첨 들어오는것 같아요.
잘 지내죠.
어떻게 지냈어요. 그곳은 어때요 추워요. 눈 왔어요.
여기 한국은요.
호남 지역에 엄청 눈이 많이 아서 피해가 이만저만 아니예요.
미쳤나봐 정말...기상변화가...이렇게..


참..얼마전인가 영진이가 몇번 전화를 해서는 홈페이지가 안뜬 다고 이상하다고 하는거예요.
여기서는 잘되는데..그래서 그럴리 없다고 했는 데.,.헤헤헤
오히려 영진군만 이상하게 만들어 버렸네요.
영진군이 이글 읽으면 나한테 \"그것봐요..내 말이 맞죠 \" 하고 한마디 하겠네 ㅋㅋㅋ...

어..의족을 또 했어요.
아니면...지난번 새로 한다던 그 의족..시범 착용중인 것인지...

나중에 적응되면...올려주구요.
거기도 즐거운 크리스마스겟네요 여기한국은 요즘 경기가 않좋은 것이지 거리에 사람드링 없어요.
오늘도 회식이 있어서 회식을 하고 왔는 데..분위기가 엣날 같지 않더라구요.
거리도 썰렁하고 식당도 썰렁하고...

암튼..다시 홈페이지가 보인 다니 다행이구...
이제는 자주들어와 소식 전해줘용...
( ** 참..나..다음달에...인도.... 출장 가요. 일 때문에 가는거지만...한국을 잠시 벗어 난다는게 어찌나 기분 설레는지..하하하....제니님은 항상 그기분 이겠죠!!!)

성탄절 잘 보내고요
밝아오는 새해도 정말..잘 맞이 하길 바랄께요. 좋은 추억 이해가가기전에 잘 만들어봐요.
 


이지연님의 글입니다.

:아 그간 데코가 안되서 많이 답답햇는데..
:오늘은 되네요 진짜 얼마만에 들어오는건지 넘 궁금했어요
:외국에서 한동안 데코 사이트를 볼수가 없더라구요 이유는 먼지 모르겠지만
:저뿐 아니라 미국에 있는 영진이도 기쁘겠네요~~
:크리스마스 다가오는데 다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구요
:겨울인데 다들 살들 찌시진 않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새해복들 많이 받으세요~
:전 아직 새로 만든 소켓적응기간이라 엄청 절룩 거리며 다닙니다 ㅡ.ㅡ;;
:게다가 얼마전에 다리에 있던 쇠로 된 기둥들을 제거해서 한동한 휠체어 타다가
:지금은 목발 짚고 걷는 연습 새로 시작했습니다..
:아 의족 첨 신었을때 완전 그 기분이네요 -_-;;
:갈길이 먼듯..아 암튼 다들 너무 보고 싶어요 진희 언니랑..
:대구분들도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