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이 아물었다니..축하드려요
정말..이제는 다시 재발 하지 않았으면 하는마음이네요.

외다리면 어때요..
다쳐서 그런건데.
괜찮아요. 어느누구도 흉 볼사람 없어요.

오세요. 2005년 가기전에 진짜 얼굴 한번 뵈요.
그러면 2005년이 그렇게 썩 나쁜 한해로 기억되지는 않을 꺼예요.후후후

오늘...즐거운 크리스마스이브인데..전..오늘도 역시...시간 널럴..ㅋㅋㅋ
회원님들께 문자보내고( 문자 보내는것도 시간 꾀 가더라구요. 한 4시간)...
오전에는 가족들과 병원에 갔다가...오후에는 강아지들과 열심히 놀구...느즈막하게 밖에 나와서...길거리도 쏘다니고..쓸떼없이 지하상가도 돌아다녀보며..아이쇼핑도 하고..이제서야 집에 들어 왔답니다.

집에 들어오니..울강아지들 날리네요 9마리가 밥달라는데..우유준비하고...응아티우고..바닥닦고...또 그렇게 한시간이 흘렀습니다.
에고..
모처럼 찬바람 맞으며 쏘다녔더니..허리가 아프네요...
 ( 울 어머니...아이구 넌.. 힘들지도 않니..그 시간에 글을 더 보던가..아니면 잠을 좀 더 자던가...힘이 그렇게 남아 도냐. 젊다는거 금방이다..몸고나리 잘해라...)

넵..다 맞는 말씀이더라구요.
그냥 빨리 들어와 잠이라도 잘껄...

크리스마스분위기좀 낼렸더니..아무도 안불러줘서..꺼이 꺼이...
농담 이구요.
모두들..즐거운.. 해피한 데이 되세요.


 


 
 





윤현욱님의 글입니다.

:염증이 아물었습니다~~  ㅋㅋㅋ
:조만간~~다시 걷는연습해야죠~~~ ^^
:
:그러고 보니 올해두 거의 막바지내요~~
:크리스마스~~즐겁게 보내시구 ~~
:
:여러분~~모두~~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06년에는 더 건강하고 늘 웃는 날만~~가득하시길~~기도합니다~~
:
:저에게 2005년은 잊지못할~~한해가되버렸어요~~
:두 인생을 사는샘이죠~~ㅎㅎ^^
:
:첨엔~~외다리가 어색하구 인정하기 싫었지만~~
:지금은 당당하게 받아드리구 있습니다~~
:
:ㅎㅎ 참~벙개모임~~가구싶네요~~
:의족없이 목발집구 가두되는지~~모르겠네요~~^^  ;;;;;
:
:새해~복~대땅~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