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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셈나는 이야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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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2건 조회 797회 작성일 05-12-06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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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창석님
부럽죠 셈나죠!!ㅋㅋㅋ

이번에 못오셨으면 다음에 오시면 되죠.
뭔부러움을 ..하하하
그래요. 같은 당사자끼리 모이는게 어찌보면 더 허물없고 편안하게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지도 모르겠습니다.

참..이번준가요. 하늘빛도 모인다죠!!
그때 가시나요? 그때 갈것도 같은 데..
가신다면 거기서 볼수도...

암튼..넘 미안해 하지마시구요...
어디서모임을 하시든...2005.송년의밤
멋지게 재미나게 보내세요.


 






지창석님의 글입니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함에 셈이나는군요.
:사정이 있어서 참석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른 장애우 모임에는 많이 참석을 하였는데
:정작 나와 같은 처지에 있는 이곳에는 참석을 하고 싶은데
:잘 되지 않네요.
:뜻이 있으면 길이 있겠지요.
:가마솥에 불을떼어 밥을 짓듯
:천천히 다가가려 합니다.
: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니 부럽고
:열심히 준비해준 회장님 및 운영진에게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목록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협회는 많은 이들에게 활력소가 되는것 같습니다.요리조리 빼지말고 불러줄때 찾아줄때가 좋은것

김동원님의 댓글

김동원 작성일

같습니다.시간은 내기 나름.만들어 놓은 밥상에 숟가락 하나 뜨는것도 힘들면 그냥 혼자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