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야 아니야 혜심씨 이해해.

빨리...다시 예전의 밝고 적극적인 환한 미소의 아가씨 혜심씨로 만나야지.

송년회, 번개 모임에 못보면 어때요.

우리가 한두해 만나고 그만 둘 사람들도 아니고...

죽을 때 까지..함께 가는거 아니였어.후후후

연수 잘 다녀오고...그런 곳이 있으면 자주 다녀요.

그래야 많이 알지.

적으나마 힘이된다면 나도 옆에서 열심히 도울게...잘하구...

마음 잘 잡고...흔들리지마요.

내년에는 정말 좋은 일만 가득한 한해가 되길 바랄께요.

(**자기도 오늘 혼자 보냈구나..나두....같은 인천에 살면서 전화라도 할껄..내가 이래요....허허허)






배혜심님의 글입니다.

:조금은 힘들고 맘아픈 겨울을 보내면서
:같이해야 할사람들과의 자리에서 같이 못함이 아쉽습니다.
:송년모임도 못나갔는데,
:번개 모임도 참석 못해 미안합니다..
:배혜심을 기다리는 많은 분들께 (별로없나요 ㅋㅋ)
:좀더 좋은 모습 많이 웃는 모습 보일수 있도록 노력중입니다.
:올해 마지막 1주일은 용인대에서 하는 연수를 들어갑니다.
:서운한 맘이 앞서지만
:새해에는 좋은 일만 있기 바라면서
:복 많이 받으시라 인사 드립니다.
:좋은 새해를 위해 시간되면 바다보러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