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RE] 상민형 결혼 합니다. 청첩장 올립니다. ㅡ.ㅡ;;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49회 작성일 06-03-06 23:30

본문

저는 토요일 행사를 끝내고 일요일 바로 어제 였네요.
대구에 볼일이 있어 KTX를 타고 내려갔었어요.
윤기중 선생님이 차를 가지고 나오셔서 가까운 곳에 가서 회한접시와 메운탕에 맛있는 밥을 먹었습니다.
1시간 정도 지났을 까..
전상일님도 오셨는 데..넘 좋더라구요. 어디를 가던 우리 데코회원들이 있으니까 반갑고 좋고..그렇더라구요. 하하하

헤어짐이 아쉬워...올라오는 KTX표를 3번이나 시간 변경 교체를 했었답니다.
집에 오니 11시가 넘더라구요. 
몸은 좀 피곤 하지만..좋은 사람들을 만나니까 넘 좋더라구요.시간마 더 좋았을 텐데..아쉬움을 뒤로하고 왔습니다.

우섭씨가 코코님을 만나 반가움을 느낀 것 처럼요.
( 근데요 우섭씨. 정말 세상 좁죠. ㅋㅋㅋ)

암튼...일 끝나면 빨리 서울로 오셍용,.


참...상민씨 결혼...많이들 참석해 주세요.
아마도 상민씨 결혼이 우리회원으로는 세번째 결혼 이죠.
유성경씨, 박대운씨. 상민씨..그 다음은 누굴~~까요...

많이들 참석해 주셔서 번개도 이참에 한번 해보구요...
상민씨 옷도 좀 벗겨 봅시다. 신혼 여행 늦게가게요...쿠쿠쿠

암튼...상민 씨 결혼 축하하구요..우섭씨...몇명이나 갈지 모르지만,  카플해서 함께가요.









심우섭님의 글입니다.

:정상민 결혼합니다.
:ㅡ.ㅡ;; 많은 분들이 참석을 하셔서 축복해 주시리라 생각되네요..
:
:날이 많이 따스해 졌습니다.
:개구리도 께어났고,
:이젠 꽃이 피어나겠군요.,.
:어제는 남해에서 마라톤 대회에 5킬로 미터를 걸었습니다.
:너무도 반갑고 신기하게도 \"코코(김남정)\"님을 마라톤 대회에서 만나
:잠시 얘기도 나누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좋았습니다.
:이렇게 전국어느곳을 가더라도 만나면 반갑고 생각하면 엔돌핀이 도는
:서로에게 사랑스러운 데코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오늘하루도 즐겁고 후회없는 날 되시길 바랍니다.
:이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