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잘계시지요?
요즈음 눈이너무 많이오서 활동하시는데 애로사항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저는 며칠전에 눈길에서 제대로 한번 넘어졌는데, 다행이 다친데는 없었지만
넘어지며 충격받은 환부가 며칠동안 신경쓰이더라고요.
혹시 눈길을 다닐때 넘어지지않는 노하우 가지고 계신 회원님 안계시나요?
좀 알려주세요....

2005년 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데코를 봐도 그렇고,
조금은 안좋은일이 많았던것 같네요.
아무래도 데코의 바탕이 튼실해질수 있도록 시험한것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회원들의 따뜻한 배려와 서로를 이해해주는 마음으로 위기를 넘길수 있었다고
생각되며, 연말 송년모임에서 다시한번 데코의 저력을 느낄수 있어 좋았습니다.
김진희 회장님.
올 한해 너무 마음 고생 심하셨고,  눈물 많이 흘린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힘이 되어 드리지 못해 항상 미안하게 생각 하고 있구요.

비온뒤에 땅이 굳는다고 내년에는 탄탄한 기반위에 데코나 회원님들 모두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네요.^^
2006년도에는 한층 성숙된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의 데코가 되었으면 합니다.
연말 즐겁게 보내시고
회원님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