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김천기님 보세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창영 댓글 0건 조회 649회 작성일 06-01-05 22:42

본문

제 글을 이렇게 많은 분이 읽어 주시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읽어 주셨네요...^^

김천기님 저도 사진을 보여드리기에는 약간 창피해서...
밑에 제가 글을 남겼듯이 골반에서 엄지에서 검지로 쟀을 때 한뼘도 안되요.
즉~ 의사기 병원에서 저한테 예기해주기를 다리길이가 13cm라고 했습니다.

위의 글을 남겼듯이 의족은 압축식으로 하면 밸트를 해야 압축이 되는데
그것도 완전 압축이 아니라 반정도 압축(?)이라고 해야되나요^^
암튼 저는 압축을 해도 하루에 5~6번 정도를 다시 신어야 제대로(?)^^ 걸어 다닐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리콘 의족을 한뒤로는 땀이나서 빠지기는 해도 압축식 보다는 거의 안빠지고
걸음걸이도 확실히 나아졌다고 주변사람들도 예기하고 저도 느끼기에 엄청 좋아진거를 느꼈습니다.

참. 그리고 제 환부는 1/5정도는 피부이식을 해서 땀이 안나서 피부이식한부분이
압축식을 했을때 상처를 달고 살았는데 실린콘 의족을 한뒤 부터는 상처가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실리콘 의족을 한지는 거의 1년 정도가 되었습니다.^^
괜히 처음에 했을 때 좋은 점과 나쁜 점을 말하기가 곤란해서 1년정도 신어 보고
글을 올려야지 한게 지금에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그리고 의족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사진을 올릴 때 하겠습니다.

김천기님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