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모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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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종태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06-02-13 09:07본문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겠지요?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1일 대전에서 볼링 모임이 있었습니다.
2006년 들어 첫 모임인데 저를 포함해 7명이 참석하여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남진한, 이옥자, 유지삼씨 부부, 최병문, 차종태 부부)
볼링 이라는 운동 자체가 자세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우리 의족 장애인 에게는
좀 어색합니다.
저도 장애를 갖기전에는 무척 즐겨하던 운동이었는데,
의족을하고 보니 많이 어렵네요.
하지만 좋은 자세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 어떤 운동이든 괜찮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번 모임을 마치고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면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몇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모임 시간에 대해서 짝수달 2번째 토요일 오후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회원들의 도시를 오가며 진행하는데 다음 모임(4월 2째주 토요일)은
청주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작은 모임이지만,
그래도 데코내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유일한 동호회 이기에
조금씩 회원이 늘어나며, 나중에는 지역별로 \"데코배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그날이
올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항상 볼링 모임에 정성을 쏟고 계시는 남진한씨에게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글을 올립니다.
지난 11일 대전에서 볼링 모임이 있었습니다.
2006년 들어 첫 모임인데 저를 포함해 7명이 참석하여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남진한, 이옥자, 유지삼씨 부부, 최병문, 차종태 부부)
볼링 이라는 운동 자체가 자세를 기본으로 하다보니 우리 의족 장애인 에게는
좀 어색합니다.
저도 장애를 갖기전에는 무척 즐겨하던 운동이었는데,
의족을하고 보니 많이 어렵네요.
하지만 좋은 자세가 아니더라도, 꼭 좋은 점수가 안나오더라도 하고 싶은 운동을
하고 스트레스도 풀고, 즐기는 마음으로 하면 어떤 운동이든 괜찮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번 모임을 마치고 감자탕에 소주한잔 하면서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 몇가지 의견이 있었습니다.
먼저 모임 시간에 대해서 짝수달 2번째 토요일 오후에 정기 모임을 갖기로 했으며,
장소는 회원들의 도시를 오가며 진행하는데 다음 모임(4월 2째주 토요일)은
청주에서 모이기로 하였습니다.
아직은 작은 모임이지만,
그래도 데코내에서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 유일한 동호회 이기에
조금씩 회원이 늘어나며, 나중에는 지역별로 \"데코배 볼링대회\"를 개최하는 그날이
올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항상 볼링 모임에 정성을 쏟고 계시는 남진한씨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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