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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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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댓글 0건 조회 626회 작성일 06-02-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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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안녕하시죠 ^^

갑작이 찾아온 막바지 이길 바라는꽃샘 추위 ^^  너무너무 춥네요

마음은 봄인뎁  모두들 저와 같이 따뜻한 마음 가지고 계신거죠?

저도  매일 눈으로 보기만하다 이제야 글올리네요 ^^

우와  저도 1살이 더 먹었어요

졸업식도 다가오고 4학년을 마치면서 이것저것 바쁘게 지내다가

설세고 이것저것 하고 잠시 쉬다보니....  막상... 할것이 없어지는

분명 할일이 있는데 무엇부터 해야할지 두려워지는 사회 초년생.. ^^

에 냄새가 저에게서 나요 처음 데코  와서 이것저것 아무 무리 없이

아무 문제 란것도 모르고  겁없이 이것저것 막 도전하고 누비고 다녔는데

이제는 건강과 몸관리 에 몸을 사리는 나이? 그렇다고 많이 든것도 아닌데 ^^

막상 사회에 발을 어찌 디뎌야 하는지? 취업은? 하고싶은건?  온통 머릿속에

물음표들이 가득 눈감고 있어도 가득 !! 참 신기한일은요 ^^  키가 크는것아요

잠도 만이자고 만이먹고 전보다 컷어요 만이는 아니지만 조금 그기쁨에

살기도하고 정보에 바다에 빠져 보기도 하고  참...  저.. 힐신을수 있는

의족을 맞춘건 아시는 분은 아시겠죠?  그바람에 안그래도..  치마 입는데

추ㅣ 미가 들러서 ㅋ  ^^  올여름은 샌들을?  힐신는 의족  제가 7cm까지

신어 봤거든요 좋아요 ^^  음. 처음엔 적응 이 안되어서 ^^ 지금도 적응 은

잘 안되지만 좀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부지런히 신어보고....  알려드릴께요 ^^

지금은 너무 추워서... 잘 못신게되요 ㅋㅋㅋ

그리고  다들 이런 느낌 받아 본적 있으세요? 

요즘 친구들 이 결혼한다  졸업 이다 뭐다.. 해서  클럽에 갈일이 만아요 ^^

그래서.. 갈때마다.. 느낀건데..  춤은 춰요  요즘 친구들이야 흐느적 흐느적..

그런데..  의족이 꼭 제 다리처럼 느껴져요  이상한 괴리감과 함께 ^^

이녀석.. 정말 내 다리네 !!그마만큼 소켓과 의족과 내가 일치 한단 소리겠죠 ㅋ

길이는 언제나 수정을봐야 하지만 신발이  한존류만 신느 것이 아니어서..

이런 느낌  이녀석(제 에너지발 의족)  내 다리보다 더 꼭 맞는 느낌인데..

이런느낌  저도 잘 모르지만  이런느낌이 들때마다 이상해요  한편으론 한없이

좋은데 한편으론 조금.. 속상해요 ㅋ  그래도요 ^^  지금은 의족 소켓이 꼭맞는

느낌이 너무좋아요 ^^  물집도 안생기고 ^^  환부에 몇가닥털도나고^^ ㅋ

그냥 벌써 저도 사고가 난지 4년째 접어 들어서네요  전과 지금과 .. 얼마나

다를까 생각해보고 느낌도.. 달라지고 ^^  왠지모르게  달릴수 있을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  아자아자  모두 2006년 함께 날아봐요 모두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  아자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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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진희 언니..  모니터 가끔하지만.. 날 로 발전 하네요 ^^ 
언니도 2006년 날아요  훨훨 ^^    새해 복 많이 받으 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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